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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터 프리뷰] 최하위 제주, 상주 잡고 잔류의 불씨 살릴까?

[인터풋볼] 12개 팀 중 12위. 최하위에 위치하고 있는 ‘12위’ 제주는 이미 잔류에 성공한 ‘7위’ 상주를 상대로 승점 사냥에 나선다.

상주 상무와 제주 유나이티드는 19일 오후 6시 상주에 위치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34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상주는 승점 46점으로 7위를, 제주는 승점 23점으로 12위에 위치해있다.

상주에겐 아쉬웠던 지난 라운드 결과였다. 김태완 감독이 이끄는 상주는 지난 라운드 강원과의 경기에서 전반 34분 이영재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들어 박용지와 김진혁이 동점골과 결승골을 집어넣으며 2-1로 승리했다. 하지만 같은 날 포항과 울산의 경기에서 선두 울산의 승리가 예상됐지만, 포항이 울산에게 극적으로 승리하며 상주를 누르고 파이널A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포항에게 다득점으로 밀린 상주는 파이널B로 입성했다.

제주 역시 지난 라운드 아쉬움 남는 한판이었다. 최윤겸 감독이 이끄는 제주는 강등권 경쟁팀인 경남을 홈에 불러들여 경기를 가졌다. 절대 물러설 수 없는 한판이었던 이 경기에서 제주는 경남의 조재철과 우주성에게 각각 48분, 67분에 득점을 허용하며 리드를 내줬다. 이후 제주는 남준재가 89분에 득점에 성공했지만 따라가기엔 너무 늦은 시간이었다. 결국 경기는 1-2 스코어로 마쳤고, 제주는 경남에게 뼈아픈 패배를 당하며 여전히 리그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상주에게 방심은 없다. 현재 상주는 강등권 마지노선인 11위 인천과 승점 20점 차이가 나며 남은 5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잔류 확정에 성공했다. 따라서 상주는 집중력과 동기부여에 대한 의구심이 들고 있다. 하지만 김태완 감독의 생각은 다르다. 지난 라운드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서 김태완 감독은 “마지막 5경기에서 상주 축구가 쉽지 않다는 걸 보여주겠다”고 말하며 호락호락하게 경기를 내줄 마음이 없음을 전했다. 이어서 김 감독은 “파이널B에서 내년을 준비하겠다”며 전역자들이 나간 공백을 김건희를 비롯한 선수들이 호흡을 맞출 수 있는 기회로 삼아 다음 시즌에 대한 준비도 착실히 하려는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제주는 좀처럼 반등의 여지가 보이지 않는다. 지난 라운드 홈 이점을 살리지 못하며 경남에게 승점 3점을 헌납한 제주는 11위 인천과는 승점 3점, 10위 경남과는 승점 5점 차이를 보이며 남은 파이널B 5경기에서 사활을 걸게 됐다. 한편, 제주가 반등하기 위해선 최전방 공격수들의 활약이 필수적이다. 강등권 경쟁팀인 경남과 인천은 제리치와 무고사라는 해결사가 있는 반면, 제주는 꼽을만한 공격수가 없다. 이근호, 오사구오나는 단 1골로 부진하고 있고, 2선 자원인 아길라르, 이창민 등도 명성에 비해 부진한 모습이다. 제주는 반등이 절실하나, 반전의 카드가 명확히 보이지 않다는 점이 현재 순위를 대변하고 있다.

다가오는 두 팀의 맞대결은 접전이 예상된다. 스포츠 적중게임 문화를 선도하는 '스포라이브(SPOLIVE)'에 따르면 양 팀은 올 시즌 리그 및 컵대회 포함 치른 4경기에서 모두 상주가 승리하며 압도적인 모습이었다. 비록 상주가 전역자들의 공백과 이른 잔류 확정으로 다소 경쟁력이 떨어진다 할 수 있지만, 최근 두 팀의 맞대결 성적과 더불어 제주의 해결사의 부재와 계속해서 부진하고 있는 흐름을 고려하면 홈 팀 상주의 승리가 예상된다.

글=스포라이브 기자단 '스포터 1기' 김명권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라이브 데이터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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