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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냅 “EPL 트로피, 지금 리버풀한테 줘”...싱거운 경쟁 예상

[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해리 레드냅 전 감독이 이번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팀으로 리버풀을 지목했다. 불과 8라운드밖에 되지 않은 시점이지만 레드냅 전 감독은 지금 EPL 트로피를 리버풀에 줘도 된다는 말로 싱거운 경쟁을 예고했다.

지난 시즌 EPL은 유례없는 우승 경쟁으로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다. 단 1점으로 승부가 갈렸다. 승점 98점을 획득한 맨체스터 시티가 97점의 리버풀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던 것. EPL 창설 이후 첫 우승을 노렸던 리버풀은 다시 한 번 땅을 쳐야 했다.

그리고 새로운 시즌이 시작됐다. 전력에서 큰 차이가 없는 양 팀은 8라운드까지 진행된 상황에서 예상 외의 격차를 보이고 있다. 8전 전승을 거둔 리버풀이 지난 시즌의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맨시티가 승점 16점으로 쳐졌다. 맨시티는 리버풀보다 7골을 더 넣었음에도 3경기에서 승점을 잃었다. 일단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차이가 벌어졌음을 인정하되 시즌 초반인 만큼 최대한 추격해보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러한 상황을 잔뼈 굵은 레드냅 전 감독은 어떻게 보고 있었을까. 그는 영국 ‘미러’를 통해 EPL 우승팀을 “리버풀(이 챔피언이다)”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지금 그들(리버풀)에게 트로피를 줘라. 지금 나는 리버풀이 우승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8점 차로 앞서 있고 경기력도 좋다”고 덧붙이면서 분명한 생각을 나타냈다.

레드냅 전 감독은 “맨시티가 좋은 모습을 보였다면 모르겠지만 그들은 벌써 2경기에서 패했다. 모두가 맨시티의 절대적인 승리를 예견했던 울버햄튼전(홈 경기)에서 졌고 노리치 시티에 패하기도 했다. 노리치는 최근 홈에서 애스턴 빌라에 1-5로 패했던 팀이다”라면서 맨시티가 초반부터 불안한 부분들을 보여줬다고 진단했다.

이어 “맨시티는 보통이라면 하지 않았던 두 번의 패배를 기록했다. 아직 어려운 경기(빅클럽 상대)를 치르지도 않았다. 나는 맨시티가 이번에는 우승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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