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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INT] ‘아깝다 김문환’ 후반 26분, 강한 슈팅 상대 골키퍼에 막혀

[인터풋볼=신문로] 이명수 기자= 대한민국 대표팀의 가장 아쉬웠던 득점 기회는 황희찬과 김문환의 공격 작업에서 나왔다. 황희찬이 내준 공을 김문환이 강하게 슈팅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고, 결국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15일, 북한 평양에 위치한 김일성 경기장에서 열린 북한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3차전 원정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아무 것도 알 수 없는 사상 초유의 경기였다. 취재진이 북한에 입국할 수 없었고, 중계방송진의 방북은커녕 생중계조차 이뤄지지 못했다. 경기 상황은 평양에 파견된 AFC 감독관이 말레이시아 AFC 본부에 상황을 전파하면 다시 이를 서울 대한축구협회로 알리는 형식으로 알려졌다. 한국에서 알 수 있었던 정보는 경고, 선수교체, 킥오프, 경기종료 정도뿐이었다.

17일 오후 3시 30분, 대한축구협회(KFA)는 출입기자들을 대상으로 북한전 경기 영상 시사회를 개최했다. KFA는 15일 문자중계 당시 김문환이 슈팅했으나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고 알린 바 있다.

영상 시사회를 통해 당시 장면을 볼 수 있었다. 후반 26분, 황희찬의 헤더가 골키퍼에 막혔다. 골키퍼 맞고 나온 공을 황희찬이 페널티 박스 안에 서 있던 김문환에게 내줬고, 김문환이 이를 강하게 슈팅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상대 수비가 페널티 박스 안에 촘촘히 자리한 상황에서 김문환의 슈팅은 정확히 골문을 향했으나 상대 골키퍼가 쳐내며 아쉬움을 삼켰다. 인천공항에서 만났던 김문환에게 당시 장면을 묻자 김문환은 ”(황)희찬이가 저에게 컷백을 내줬다. 거기서 제가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잡아놓고 때렸는데 아쉽게 골키퍼에게 막혔다. 공이 가운데로 가긴 했는데 아까웠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사진 = 이명수 기자,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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