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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가 고장났어" 크라우치가 카윗 들이받았던 사연

[인터풋볼] 신동현 기자= 과거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피터 크라우치가 카트로 디르크 카윗을 들이 받았던 이유를 밝혔다.

크라우치는 지난 2005년 사우샘프턴을 떠나 리버풀에 합류했다. 그는 리버풀의 유니폼을 입고 2005-06시즌 FA컵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후 2006년 리버풀에 입단한 카윗과 절친한 사이를 유지하며 좋은 호흡을 보였다.

크라우치가 카윗을 죽일뻔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당시 2006-07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앞두고 있었던 크라우치는 카윗과 사비 알론소와 함께 카트를 즐기고 있었다. 문제의 상황은 세 선수가 정비 구역을 지나칠 때 일어났다.

크라우치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팟캐스트를 통해 “우리는 트랙을 돌고 있었고 나는 정비 구역을 지날 때 즈음 브레이크를 밟아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브레이크가 완전히 고장 났고 카윗과 알론소가 내 앞에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어쩔 수 없이 내가 들이받을 한 명을 선택해야 했다. 결국 나는 카윗을 골랐다. 카윗은 가위처럼 다리를 뻗어 점프했고 이는 내가 본 점프 중 단연 최고였다. 그리고 나는 그의 다리 사이로 빠져 건초 더비에 부딪혔다”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온몸에 긁힌 자국이 났고 카트는 산산조각이 났다. 그리고 사미 히피아를 비롯한 몇몇 동료들이 몰려왔다. 당시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은 나를 한심하게 바라보았다. 이어 누군가가 브레이크를 시험해보더니 브레이크가 고장 났다고 말해주었다”며 당시의 일화를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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