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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2 프리뷰] '실험+기선제압' 마친 김학범호, 2차전서 꺼낼 카드는?

[인터풋볼] 신동현 기자= 대한민국 22세 이하(U-22) 축구 국가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 2차전에서 선보일 실험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2 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친선경기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한다. 1차전에서 승리를 거둔 김학범호는 2차전에서도 전력과 전술을 정비하고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 예선 상대인 우즈베키스탄의 파악할 계획이다.

김학범호는 전반 19분 야크시보에프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이전까지 단 한차례의 슈팅도 허용하지 않았지만 역습에 무너졌다. 이후 전반 36분 김재우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대표팀은 전반 39분 루스타모프가 퇴장당하며 수적 우위까지 얻어냈다.

후반전을 맞은 김학범호는 정우영을 투입하며 변화를 시도했다.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선 대표팀은 후반 25분 오세훈이 높은 타점에서 기록한 헤더 골로 앞서나갔다. 이어 후반 29분 김진규가 쐐기골을 만들어냈고 3-1로 승리하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1차전에서 승리했지만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남았다. 김학범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의 의지를 칭찬한 뒤 전진 패스를 많이 가져가지 못한 점을 지적했다. 또한 횡패스와 백패스를 남발했던 것을 꼬집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학범 감독은 1차전에서 평소 사용하던 4백이 아닌 3백 전술을 꺼내 들었다. 경기에 앞서 실험을 예고한 만큼 낯선 구성이었다. 수비에 나선 김재우, 정태욱, 장민규 역시 3백으로는 첫 호흡을 맞췄기 때문에 완벽한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실점 역시 수비진의 실수에서 비롯됐다.

김학범호의 수비진들은 명단에서 빠졌던 이상민을 제외한 모든 선수가 경기에 나섰다. 1차전에서 3백과 4백을 모두 점검한 김학범 감독의 선택에 따라 2차전의 판도가 바뀔 수 있다. 2차전에서는 1차전에서 경기에 나서지 않았던 선수들의 출전이 기대된다. K리그2에서 13골을 기록한 FC안양의 조규성과 대구FC의 김대원과 정승원 등이 주전 경쟁을 위해 김학범 감독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김학범 감독은 1차전에서 실험적인 3백과 선수 기용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아직 김학범호의 실험은 끝나지 않았다. 출전이 예상됐던 선수들은 아직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일격을 맞은 우즈베키스탄이 2차전에서 보다 공격적으로 나설 가능성도 있다. 이미 상대의 전력 분석을 마쳤다고 말한 바 있는 김학범 감독이 2차전에서 선보일 카드에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다.

사진=윤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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