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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흐, ‘첼시+아스널 헬멧’ 쓰고 아이스하키 데뷔전...MOM까지
좌우에 아스널, 첼시 엠블럼이 새겨진 체흐 헬멧.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레전드 골키퍼 페트르 체흐(37)가 빙판 위에서 장갑을 꼈다. 체흐의 헬멧에는 친정팀 첼시, 아스널의 엠블럼이 새겨져있었다.

체흐는 프리미어리그(EPL)의 첼시와 아스널에서 15년간 활약하며 세계 최정상급 골키퍼로 이름을 떨쳤다. 전성기 동안 EPL, FA컵, UEFA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등 다양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체흐는 친정팀 첼시의 기술 이사로 부임했다. 또한 어릴 적 꿈을 찾아 영국 아이스하키팀 길드포드 피닉스에 골키퍼로 입단했다. 당시 입단 소감으로 “유년 시절 꿈이었던 아이스하키 선수가 됐다. 이런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고 밝히기도 했다.

결국 체흐는 빙판 위에서 데뷔전을 맞았다. 14일(한국시간) 영국 길드포드 스펙트럼에서 치른 스윈던 와일드캣츠와의 내셔널 아이스하키 리그 경기에 출전한 체흐는 슛아웃 2개를 선방하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종료 후 MOM(최우수선수)으로 선정된 체흐는 “일부 사람들은 내가 직업을 바꾼 줄 알지만 사실이 아니다. 첼시 기술 이사 역할을 변함없이 수행 중이다. 남는 시간을 활용해 어렸을 때 꿈인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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