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제1회 하위나이트 스포츠 인터내셔널 유스컵이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경기도 안산에서 개최된다.

㈜하위나이트 스포츠(대표이사 이주현)는 태국 프로축구 팀 중 2개의 유스팀 (U12, U15)을 직접 사비를 들여 국내로 초청, 국내의 U12, U15세 팀들과 우승컵을 두고 격돌하게 된다.

스포츠 에이전시와 축구 교육 부분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하위나이트 스포츠는 계속해서 다양한 대회와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안산에 위치한 자체 운동장(1000평 규모)을 기반으로 지난달엔 국내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 30개의 팀이 참가하여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위나이트 스포츠 이주현 대표는 “어렸을때부터 다양한 국가와의 연습경기는 유소년 선수들의 발전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경험이다. 성인 선수들의 프로 축구리그 진출은 물론, 앞으로 유소년 축구 교육 부분에 더 투자하고 신경 써서 안산에서도 손흥민, 이강인 같은 세계적인 축구선수를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드러냈다.

이번 대회는 하위나이트 스포츠가 주최, 주관하며 루카스포츠, 아마조니아코리아, JL Company, 본브릿지 병원, 안산 자생한방병원, 네추럴라이즈, TLX PASS, 더원 운동과학센터가 후원한다.

꿈나무들의 국제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팀은 어디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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