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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리액션] ‘쐐기골’ 김진규, “어시스트한 우영이에게 커피 살게요”

[인터풋볼=화성] 이명수 기자= 쐐기골을 터트리며 한국의 승리를 결정지은 김진규가 어시스트한 정우영에게 감사를 전했다. 커피라도 한 잔 사야할 것 같다며 고마워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2 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30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U-22 대표팀 친선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진규는 후반 17분, 윤종규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중앙 미드필더로 나선 김진규는 기동력을 앞세워 우즈베키스탄 수비를 괴롭혔다.

수차례 페널티박스로 파고들며 득점 기회를 노리던 김진규는 후반 30분, 정우영의 크로스를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우즈베키스탄의 골망을 갈랐다. 스코어는 3-1이 됐고, 사실상 한국의 승리를 결정짓는 쐐기골이었다.

경기 후 만난 김진규는 “(정)우영이가 치고 가다가 우영이에게 좋은 각이 나와서 뛰어 들어가면서도 우영이가 직접 해결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우영이가 제가 좋은 자리에 있어서 패스 줬다고 하니 90%는 우영이의 몫 이었다”며 어시스트한 정우영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끝나자마자 고맙다고 인사했다. 커피 한잔이라도 사야할 것 같다”고 미소 지은 김진규는 “2선 자리에 좋은 선수들이 많아서 항상 여기에서나 소속팀에서나 관리를 잘해야 한다. 저 자신부터 경기에 잘 뛸 수 있도록 준비해야 경쟁력이 있을 것이다. 다른 선수들을 신경 쓰기보다 스스로를 신경 쓰겠다”며 김학범호 경쟁구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부산 아이파크 유스 출신인 김진규는 소속팀 부산에서 이번 시즌 27경기에 나서 4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에도 32경기에 나서 7골 2도움 맹활약을 펼쳤던 김진규는 이번 시즌 기량이 물오른 모습이다.

함께 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동준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동준이와 항상 붙어 다닌다. 함께 대표팀 갔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동준이도 잘하고 저도 잘해야 하기 때문에 서로에게 힘 되면서 될 때까지 해보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 윤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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