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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예선 리뷰] '지루 PK골' 프랑스, 아이슬란드 원정서 1-0 진땀승...조 선두 등극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프랑스가 아이슬란드 원정에서 값진 승리를 만들어냈다.

프랑스는 12일 새벽 3시 45분(한국시간) 아이슬란드 라우가르달스블루트 경기장에서 열린 유로 2020 예선 H조 7차전 경기서 아이슬란드를 1-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프랑스는 터키를 제치고 조 1위로 올라섰다.

경기를 앞두고 양 팀이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아이슬란드는 시구르드손, 시그도르손, 트라우스타손, 비아르드도나손, 시구르욘손 등을 선발 투입했다. 이에 맞서 프랑스는 지루, 그리즈만, 코망, 마튀이디, 톨리소, 시소코 등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양 팀의 선제골은 좀처럼 터지지 않았다. 프랑스가 공격을 주도햇지만 전반전에는 아이슬란드를 뚫어내지 못하며 0-0으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전도 비슷한 양상으로 전개됐다. 프랑스는 마투이디를 활용해 좌측면 공격을 활발히 진행했지만 마무리가 아쉬웠다.

프랑스를 살린 것은 페널티 킥이었다. 프랑스는 후반 21분 그리즈만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수비에 걸리며 페널티 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지루가 이를 마무리하면서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이후 프랑스는 몇 차례 찬스를 더 만들어냈다. 후반 종료 직전 벤 예데르가 완벽한 득점찬스를 잡았지만 부정확한 슈팅으로 추가골은 아쉽게 실패했다. 그러나 종료 시간까지 리드를 잘 유지하며 프랑스가 승리를 가져갔다. 

[경기 결과]

아이슬란드(0):
프랑스(1): 올리비에 지루(후21)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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