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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우즈베키스탄] 김학범호, '김재우 동점골'로 우즈벡과 1-1 접전(전반 종료)

[인터풋볼=화성] 신동현 기자= 대한민국 22세 이하(U-22) 축구 국가 대표팀이 선제골을 내줬지만 김재우의 골로 동점을 만든 채 전반전을 마쳤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2 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30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우즈베키스탄과 1-1로 맞서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양 팀이 선발명단을 공개했다. 대표팀은 3-4-3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최전방에 오세훈, 한정우, 엄원상이 나섰고 2선에는 강윤성, 김동현, 맹성웅, 윤종규가 호흡을 맞췄다. 3백은 김재우, 정태욱, 장민규로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송범근이 꼈다.

대표팀은 전반 19분까지 단 한번의 슈팅을 허용하지 않으며 우즈베키스탄을 강하게 압박했다. 하지만 전반 19분 야크시바예프가 단독 돌파 끝에 대표팀의 수비를 벗겨내고 슈팅을 시도해 골망을 가르며 선제골을 기록하며 앞서 나갔다.

김학범호가 이내 반격에 나섰다. 전반 36분 한정우의 슈팅이 수비에 막혔고 코너킥이 선언됐다. 이어진 코너킥에서 장민규가 헤더로 방향을 바꿨고 김재우가 슈팅으로 연결하며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변수가 발생했다. 전반 39분 우즈베키스탄의 루스타모프가 고의적인 반칙으로 퇴장을 당했고 대표팀은 수적 우위를 안았다. 위기를 맞은 우즈베키스탄은 전반 추가시간 슈팅을 시도했지만 송범근의 선방에 막혔고 1-1로 전반전이 종료됐다.

사진=윤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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