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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2 POINT] 기대 모았던 정우영-조규성 듀오, '일단은 벤치대기'

[인터풋볼=화성] 신동현 기자= 김학범호의 창 끝으로 기대됐던 정우영과 조규성이 일단은 벤치에 앉아 우즈베키스탄 2연전을 시작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U-22) 축구 국가 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30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친선경기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한다. 김학범호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 예선 상대인 우즈베키스탄과 미리 만나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경기에 앞서 두 선수가 큰 기대를 받았다. 바이에른 뮌헨을 거쳐 SC 프라이부르크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우영과 FC안양의 주포 조규성이 U-22 대표팀의 공격을 이끌 것으로 예상됐다. 김학범 감독 역시 정우영과 조규성에게 7번과 9번을 배정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우영은 이번 시즌 권창훈과 함께 프라이부르크의 유니폼을 입었다. 아직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가지지 못했지만 빅 리그에서 몸담은 만큼 많은 기대가 따랐다. 특히 이번 경기로 국내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일 것으로 예상돼 더욱 이목을 끌었다.

조규성은 이번 시즌 FC안양에서 13골을 기록하며 K리그2 최다 득점자 3위에 올랐다. 또한 지난 U-22 대표팀이 가진 두 번의 연습 경기에서 모두 골을 올리며 두각을 드러냈다. 아직 대표팀 경험이 전무하지만 K리그2에서 보여준 돌파 능력과 골 결정력은 김학범호의 공격에 크게 공헌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두 선수는 일단 벤치에 앉아서 우즈베키스탄 2연전을 맞이한다. 경기를 앞두고 공개된 선발 명단에는 정우영과 조규성이 아닌 엄원상과 오세훈이 공격수로 나섰다. 엄원상은 지난 8월 안산 그리너스를 상대로 데뷔골을 기록하며 ‘K리그2’ 26라운드 MVP로 선정돼 활약을 인정받았다. 또한 오세훈은 지난 국제축구협회(FIFA) 20세 이하 월드컵 대표로 나서 준우승을 이끈 바 있다.

정우영과 조규성은 교체 명단으로 시작했지만 곧 기회를 부여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학범 감독은 우즈베키스탄 2연전에 26명의 선수를 모두 시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두 선수의 벤치 대기는 체력 안배 혹은 조별 예선에서 만날 우즈베키스탄에 대표팀의 전력을 감추려는 김학범 감독의 한 수로 해석할 수 있다.

사진=윤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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