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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명단분석] 중원마저 공격 일변도, 강인-승호-태희 조합으로 공략

[인터풋볼=화성] 신명기 기자= 허리마저도 공격적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공격-기술적 능력이 좋은 미드필더들을 투입해 스리랑카를 공략한다. 이강인, 백승호, 남태희 조합이 선발로 나선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FIFA랭킹 37위)은 10일 오후 8시(한국시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2차예선 H조 2차전에서 스리랑카(202위)전을 치른다.

지난 투르크메니스탄전에서 승리한 벤투호는 10월 스리랑카-북한을 상대한다. 부담스러운 평양 원정을 치르는 A대표팀 입장에서는 스리랑카를 상대하는 홈경기 결과는 상당히 중요했다.

특히 FIFA랭킹이 202위일 정도로 최약체에 속하는 스리랑카를 상대로 시원한 대승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지배적이었다. 벤투 감독은 “다득점을 하면 좋겠지만 그런 부분 보다는 승리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싶다”면서 선을 그었지만 전력상 분위기상 스리랑카전 대승은 필수적이라고 볼 수 있었다.

벤투 감독의 그러한 의중이 라인업에서도 드러났다. 김신욱과 손흥민, 황희찬을 넣어 상대 밀집수비 공략 카드로 선택했다. 공격진뿐만 아니라 미드필더들의 면면을 살펴보아도 적극적인 공략이 예상됐다.

경기 전 정확한 포메이션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라인업 상에는 ‘기술’이 먼저 떠오르는 이강인과 남태희, 백승호가 미드필더로 분류됐다. 그동안 강팀을 상대로는 수비적인 부분까지 갖춘 정우영이나 주세종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었지만 상대가 약체인 것을 감안해 백승호가 그 자리에서 뛸 것으로 보인다.

크로스, 패스 등 왼발 능력이 출중한 이강인과 드리블로 상대 수비라인을 흔들 수 있는 남태희 역시 선발로 낙점됐다. 이강인의 왼발을 활용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위력을 보일 수 있는 김신욱의 제공권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상으로 아시안컵 출전이 무산됐던 남태희는 소속팀에 복귀한 뒤 보여준 맹활약으로 11개월 만에 벤투호에 승선했고 곧바로 선발 기회를 잡았다. 

사진= 윤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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