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리그 3연승을 노리는 바르셀로나가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호르디 알바와 안수 파티가 부상에서 포함됐고, 바르셀로나 B팀의 로날드 아라우주도 발탁됐다. 

바르셀로나는 7일 새벽 4시(한국시간)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리는 '2019-2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8라운드에서 홈으로 세비야를 불러들인다. 비야레알, 헤타페 전을 승리로 이끈 바르셀로나는 세비야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ㅇ경기를 앞두고 바르셀로나가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소집에는 테어 슈테켄, 네토, 피케, 라키티치, 부스케츠, 아르투르 멜루, 루이스 수아레스, 우스만 뎀벨레, 메시, 앙투안 그리즈만, 알바, 세르지 로베르토, 프렌키 데 용, 아르투르 비달, 카를레스 페레스, 안수 파티, 아라우주가 포함됐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6일 "알바와 파티가 부상에서 돌아온다. 이번 소집에는 바르셀로나 B팀의 아라우주가 새롭게 발탁됐다. 사무엘 움티티가 부상으로, 클레망 랑글레가 징계로 경기에 나오지 못하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