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해외축구 일반기사
카리우스의 자신감, “리버풀 복귀 가능해...그 실수는 잊었다”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로리스 카리우스(26, 베식타스) 골키퍼가 원 소속팀 리버풀 복귀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자신의 치명적인 실수는 더 이상 신경 쓰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카리우스는 지난 2018년 여름 리버풀을 떠나 터키 명문 베식타스로 임대 이적했다. 아름다운 이별은 아니었다.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린 2017-18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두 번이나 범했다. 이 때문에 리버풀은 준우승에 머물렀다.

결국 카리우스는 쫓겨나다시피 터키행 비행기에 올랐다. 리버풀은 곧바로 알리송 베커(27) 골키퍼에게 장갑을 맡겼다. 당시 골키퍼 역대 최고 이적료까지 지불했다. 알리송은 한 시즌 만에 리버풀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며 세계 최고의 골키퍼로 우뚝 섰다.

카리우스는 5일 글로벌매체 ‘골닷컴’을 통해 “리버풀에서 다시 뛸 수 있냐고? 물론이다. 언젠가 그곳에서 다시 뛸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 있게 답했다. 이어 “리버풀이 아니더라도 또 다른 멋진 팀에서 뛸 것이다. 내 미래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는 “EPL은 가장 재미난 리그다. EPL에서 뛰면 언제나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마련이다. 하지만 지금도 좋은 구단에서 뛰고 있다. 따라서 올 시즌이 끝나고 어떤 일이 벌어질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카리우스는 아픈 기억도 꺼냈다. “키예프에서의 일(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더 이상 생각하지 않는다. 오래 전 일이다. 벌써 두 시즌 가까이 지났다. 그땐 여러 복잡한 상황이 있었다. 부상(뇌진탕)을 당했으나 아무도 그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았다. 사람들은 말하고 싶은 것만 말한다. 그때의 일은 정말 신경 쓰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리버풀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축하해줬다. “지난 시즌 리버풀이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번 시즌도 우승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지금도 리버풀 골키퍼 코치를 비롯해 몇몇 선수들과 연락을 주고받는다”고 전했다.

끝으로 카리우스는 “지난 시즌 동안 수비가 정말 강해졌다. 실점을 내주는 일이 드물다. 이런 수비수 뒤에서 골키퍼를 하면 좋을 것이다. 오래동안 호흡을 맞추면 더 나아지기 마련이다. 리버풀은 한 단계 높은 레벨로 성장했다. 이번엔 리그 우승도 차지하길 바란다. 시즌이 많이 남았지만 리버풀은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며 리버풀을 응원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현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연예 포토
여백
여백
피치&걸스
여백
여백
[포토] 이성경 ‘시크한 올블랙’ (지미추) [포토] 이성경 ‘시크한 올블랙’ (지미추)
[포토] 효민 ‘독보적인 비주얼’ (잉크) [포토] 효민 ‘독보적인 비주얼’ (잉크)
[포토] 차예련 ‘가을날에 여신느낌’ (잉크) [포토] 차예련 ‘가을날에 여신느낌’ (잉크)
설리, 가을 하늘의 별 되다..편히 쉬길 설리, 가을 하늘의 별 되다..편히 쉬길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