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부상 병동’ 맨유가 폴 포그바와 마커스 래쉬포드를 선발로 내세웠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은 오는 1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맨유는 2승 2무 2패로 11위(승점 8점), 아스널은 3승 2무 1패를 기록하며 8위(승점 11점)에 위치해 있다.

경기를 앞둔 맨유와 아스널이 라인업을 발표했다. 먼저 홈팀 맨유는 포그바를 비롯해 래쉬포드, 제임스, 린가드, 페레이라, 맥토미니, 영, 매과이어, 린델로프, 튀앙제브, 데 헤아가 선발로 나선다.

원정팀 아스널도 총력전을 펼친다. 레노를 비롯해 체임버스, 소크라티스, 루이스, 콜라시나치, 귀엥두지, 샤카, 토레이라, 페페, 오바메양, 사카를 선발로 내세운다.

사진=게티이미지, 맨유, 아스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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