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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터 프리뷰] ‘ACL 티켓 획득’ 서울vs 상위스플릿 진출’ 상주, 승자는?

[인터풋볼] 뚜렷한 목표가 있는 두 팀이다. 한 치도 물러 설 수 없는 이번 라운드다.

FC서울과 상주 상무가 오는 29일 일요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9 하나원큐 K리그1’ 32라운드를 펼친다. 상하위 스플릿까지 두 발짝만 남긴 가운데 서울은 승점51점(14승9무8패)으로 3위를, 상주는 승점 40점(11승7무13패)으로 7위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은 지난 29R에서 강등권 팀 경남에게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17분 ‘골 넣는 수비수’ 황현수가 페시치의 크로스를 받아 시즌 4호골을 달성했다. 하지만 후반 30분, 이범수의 선방을 뚫지 못하고 끝내 후반 33분 배기종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승점1점에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황현수의 득점은 의미가 있다. 오랜 기간 득점에 메말라 있는 페시치에게도, 수비수 황현수에게도 다시 한 번 사기를 끌어 올리는 공격 장면이 됐기 때문이다.

한편 상주는 인천의 ‘잔류 DNA’에 막혀 뜻밖의 패배를 당했다. 전반 12분에만 3골을 허용하며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상주도 당하고만 있지는 않았다. 후반 2분, 김건희가 쏜 왼발 슛이 인천의 골망을 흔들었으며 후반 17분에는 김건희가 PK득점까지 성공하면서 멀티골이자 세 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그 이상의 득점은 없었다. 상주는 계속해서 인천의 골문을 두드렸으나 추가 득점에 실패하면서 승점사냥에 실패했다.

상하위 스플릿까지 단 두 경기만을 남기고 있다. 게다가 그 어느 때보다 순위 싸움이 치열해서 한 경기 한 경기가 조심스럽다. 서울은 현재 1승2무2패로 시즌 초보다 부진한 막바지를 보내고 있다. 우승권 경쟁에서는 이미 물러났으며 계속되는 부진으로 상위스플릿을 노리고 있는 대구FC나 강원FC와도 승점차가 줄었다. 최용수 감독은 27일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작년 아픔을 잊어서는 안된다”며 “힘든 일정 속에서도 상주전을 준비하고 있다. 선수들이 지쳐 있지만 준비가 잘 됐고 분위기가 좋다.”며 이번 상주전에 대한 필승을 다졌다.

한편 예상치 못한 패배를 당한 상주는 분위기 반전이 시급하다. 9월 17일을 끝으로 팀의 주축을이루던 ‘황금 9기수’가 전역하면서 상주상무는 완전히 다른 팀이 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는 팀의 특성상 불가피하며 이를 대비하며 늘 새로운 스쿼드로 대비할 수밖에 없다. 상주는 이번 패배로 인해 상위스플릿 진출에 빨간 불이 켜졌다. 다만 이번 인천전에서 보여준 후반전은 상주에게 가능성이 얼마든지 열려 있음을 보여줬다.

서울의 승리가 예상된다. 스포츠 적중게임 문화를 선도하는 ‘스포라이브(SPOLIVE)’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시즌 두 팀의 맞대결에 서울이 2승으로 우세하다. 가장 최근에 치러진 두 팀의 맞대결에서는 서울이 무려 3-1로 압도했다. 이날 서울을 상대하던 상주의 주전선수들이 대거 전역하면서 상주에게는 새로운 도전일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만약 페시치의 7경기 연속 잠잠하던 페시치의 골소식까지 상주에서 터져준다면, 다득점 승리 역시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글=스포라이브 기자단 ‘스포터 1기’ 김예슬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라이브 데이터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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