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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리액션] '한달만에 홈승리' 김형열 감독, "홈팬분들께 승리 선물, 가장 기쁘다"

[인터풋볼=안양] 윤효용 기자= 김형열 감독은 점수 차보다 홈경기 승리에 더욱 기쁘다. 서울 이랜드전 승리로 홈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한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안양은 22일 오후 5시(한국시간) 안양 종합 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29라운드 홈경기서 서울 이랜드에 5-2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안양은 홈 2연전을 1승 1패로 마쳤고,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안산과 승점차도 벌렸다.

안양은 이날 경기 초반부터 선제골을 넣으며 리드를 가져갔다. 행운도 따라줬다. 전반 15분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2-0로 전반을 마쳤고, 후반전에는 3골을 추가하며 다득점에 성공했다.

약 한 달 만의 홈 승리였다. 김형렬 감독은 경기 전 앞선 홈 경기에서 수원FC에 0-2로 완패를 당하면서 홈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하지 못해 죄송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나 이번 승리로 홈팬들에게 오랜만에 따듯한 승리를 선물할 수 있게 됐다.

경기 후 김형렬 감독은 "선수들이 너무 잘해줬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팬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본 것이다. 그것이 가장 기뻤다. 홈에서 한달만에 승리였는데, 정말 간절했다. 많은 축하도 받아서 더욱 기쁘다"라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두 골을 넣은 모재현이었다. 모재현은 이날 8분 만에 왼발 터닝 슈팅으로 멋진 선제골을 만들어 냈고, 후반전 팀의 네 번째 골을 득점하며 멀티골을 신고했다.

이에 대해 김형렬 감독은 "경기 전 모재현과 이야기를 나눴다. 너(모재현)는 힘이 철철 넘쳐야한다고. 첫골은 무조건 모재현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경기 전에 얼굴이 밝더라. 그때부터 '됐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사실 구단 첫 해트트릭 찬스도 잡았던 모재현이다. 그러나 아쉬운 마무리로 멀티골에 만족해야 했다. 김형렬 감독도 내심 기대했었다는 마음을 전했다. 김 감독은 "모재현이 해트트릭 찬스를 놓친 것은 아쉽다. 모재현에게 후반전에 교체할 수 있으니 체력을 아끼지 말라고 이야기 했다. 그런데, 해트트릭이 남았더라. 그래서 경고가 2장있었던 조규성을 빼고 모재현에게 해트트릭 기회를 줬다"라고 말했다.

이날 승리로 안양은 2위 부산을 승점 3점차로 바짝 추격하게 됐다. 그러나 김형렬 감독의 목표는 부산을 따라잡는 것이 아닌 다음 라운드 전남전이다. 한 경기 한 경기 집중하며 나아가는 안양이 이번 시즌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더욱 주목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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