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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터 프리뷰] ‘벼랑 끝’ 에메리 감독, A빌라 상대로 비판 잠재울까?

[인터풋볼] 부진을 겪고 있는 아스널의 에메리 감독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최하위’ 왓포드에게 31 슈팅을 허용하며 무승부를 거뒀다. 일단, 프랑크푸르트 원정을 떠나 승리하며 한숨 돌렸다. 이제, 위기의 에메리 감독은 리그 6라운드에서 애스턴빌라를 상대한다.

아스널과 애스턴빌라는 23일 오전 00시 30분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아스널은 2승 2무 1패로 10위(승점 8점), 애스턴빌라는 1승 1무 3패(승점 4점)로 18위에 있다.

아스널은 기대에 못 미치는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 개막 이전부터 상당한 투자를 거행하며 4위 안착의 의지를 표했다. 그러나 현재 리그 순위 10위. 불만은 ‘최하위’ 왓포드와 5라운드 맞대결에서 터졌다. 결과는 베른트 레노의 선방으로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아스널은 ‘31개의 슈팅’을 허용하는 졸전을 펼쳤다. 예상치 못한 결과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에 대한 비판으로 이어졌다.

사실 에메리 감독이 빅 클럽을 맡을 역량이 있는지에 대한 의견은 분분했다. 에메리는 세비야에서 3시즌 연속 유로파리그 우승을 통해 ‘유로파의 황제’라는 칭호를 얻었지만, 그 이면에는 상반된 기록도 있다. 세비야에서 보낸 마지막 시즌의 리그 원정성적은 0승 9무 10패로 참담하다. 파리 생제르망을 맡았던 시즌에는 AS모나코에 우승을 내줬고, 2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 16강 탈락과 선수 장악 실패 등의 문제를 드러냈다. 아스널을 맡은 지 2년 차에 진입한 에메리는 이제 결과로 보여줄 때다. 일단은 유로파리그 조별예선 1차전 프랑크푸르트 원정길에서 승리를 거두며 한숨 돌렸다. 리그 부진을 씻기 위해 승리가 절실하다.

올 시즌 ‘승격팀’ 애스턴빌라도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5라운드에는 웨스트햄과 0-0 무승부를 거두었다. 경기 중 특이한 상황이 연출됐다. 애스턴빌라의 팀 동료인 타이론 밍스와 안위르 엘 가지가 수비 실책에 대해 논하며 다툼이 일어났다. 힘든 현 상황을 대변하는 장면이었다. 승부예측을 즐기는 스포츠게임 '스포라이브(SPOLIVE)'에 따르면, 현재 애스턴빌라는 5경기에서 1승 1무 3패 18위로 ‘강등권’에 머물러 있다.

홈팀 아스널의 시선은 부진한 에메리 감독에게 향한다. 확실한 플랜 A가 없다는 점이 문제 되고 있다. 최근 활용하고 있는 4-3-1-2 전술은 상대 팀에 측면을 내주며 수비 불안을 배가시켰다. 또한 골킥을 수비수와 짧은 패스로 이어가는 빌드업도 의문이다. 이는 상대 팀의 전방 압박을 전혀 풀어내지 못하며 오히려 여러 차례 실점 위기를 초래했다. 지략가로 잘 알려진 에메리 감독이 자신에게 주어진 비판을 어떻게 극복할지가 중요하다.

원정팀 애스턴빌라는 빈곤한 득점력이 문제다. '스포라이브(SPOLIVE)' 데이터에 따르면, 애스턴빌라는 5경기에서 4득점밖에 성공하지 못하며 평균 득점률이 0.8점이다. 특히, 이번 시즌 ‘클럽 레코드’로 영입한 공격수 모라에스 웨슬리는 5경기 1골로 분발이 요구된다. 이와 함께 강등권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팀의 주장’ 잭 그릴리쉬의 공격적 번뜩임이 필요하다.

'스포라이브(SPOLIVE)'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두 팀이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맞붙은 6경기의 전적은 4승 1무 1패로 아스널이 앞서고 있다. 그러나 마지막 맞대결이 16년도라는 점에서 현 상황을 판단할 수 없다. 아스널의 불안 요소는 유럽대항전 원정으로 인한 피로다. 다만, 위기의 에메리 감독에게 현재 무승부도 사치다. 갈 길 바쁜 아스널이 홈에서 ‘18위’ 애스턴빌라를 상대한다. 따라서 전력으로 나올 아스널의 승리를 예측한다.

글=스포라이브 기자단 '스포터 1기' 안주형

사진=게티이미지, 스포라이브 데이터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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