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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 파티 父의 고백, "아들이 포르투갈 대표팀서 뛰는 것 보고팠다"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최근 스페인 국적을 취득한 안수 파티가 원래는 포르투갈 국적을 취득하려고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의 아버지 보리 파수가 포르투갈 언론과 인터뷰에서 직접 밝혔다.

16세의 어린 나이인 안수 파티는 이번 시즌 혜성처럼 등장한 신인이다. 지난 26일 레알 베티스와 홈 경기에서 깜짝 데뷔하며 최연소 출전 기록을 새로 썼다. 여기에 오사수나 원정 경기에서 골까지 기록하며 자신의 잠재력을 과시했다.

이어 15일 열렸던 발렌시아와 홈 경기에서는 전반 2분 빠른 선제골을 넣었고, 프렌키 데용의 추가골을 넣으면서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골과 도움을 모두 기록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파티의 활약에 발베르데 감독은 조커와 선발을 번갈아가며 이 소년을 적극 기용했다.

이러한 활약에 스페인 축구 협회가 직접 설득에 나섰다. 기니비사우 출신인 파티를 스페인 축구대표팀에 포함시키기 위한 것이었다. 스페인 축구 협회는 빠르게 일처리를 진행했고, 결국 파티에게 스페인 여권을 주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다음 달 열리는 17세 이하 월드컵에 출전할 거라는 소식도 전해졌다.

그러나 파티를 원했던 것은 스페인 축구협회 뿐만이 아니었다. 포르투갈 축구 협회 역시 파티의 아버지와 연락을 주고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파티의 아버지 보리 파티는 22일 포르투갈 '아 볼라'를 통해 "나의 꿈은 아들이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뛰는 것을 보는 거였다. 아들의 꿈도 그랬다고 생각한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스페인 국가 대표팀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포르투갈 축구 협회는 나와 먼저 연락을 취했다. 대화를 이어가자고 말했지만 이후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 이 때, 스페인 축구 협회가 강하게 압박하고 들어왔다. 회장이 직접 나에게 전화를 걸었다"라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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