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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로 돌아온 에브라의 응원, “어떻게든 이기면 돼!”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돌아온 레전드 파트리스 에브라(38)가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격려했다.

에브라는 2006년부터 2014년까지 맨유에서 8년간 주전 왼쪽 풀백으로 활약했다. 이 기간 동안 맨유는 5번의 EPL우승, 3번의 리그컵 우승, 1번의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축구 팬들 사이에서 '레바맨(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맨유)‘으로 불릴 정도로 강한 팀이었다.

그러나 에브라가 떠난 후 맨유는 내리막길을 걸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 이후 데이비드 모예스, 루이스 판 할, 조세 무리뉴 순으로 지휘봉을 잡았지만 모두 만족할 만한 성과를 보여주지 못했다. 현재는 구단 레전드 출신 올레 솔샤르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다.

에브라는 맨유 이후에 유벤투스, 마르세유, 웨스트햄에서 활약하다가 최근 맨유로 돌아왔다. 이젠 선수 신분이 아닌 지도자 교육생 신분이다. 평소 맨유를 향한 충성심을 과시한 에브라가 21일 구단 인터뷰를 통해 맨유의 부진을 언급했다.

“맨유를 향한 존중은 다 어디로 갔는가”라던 에브라는 “사람들이 예전처럼 맨유를 두려운 상대로 여기면 좋겠다. 맨유는 다시 거만해져야 한다”고 전했다. 자신의 현역 시절에 비해 추락한 현재의 맨유를 안타깝게 바라본 것이다.

이어 “지난주 레스터전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비록 경기력이 나빴다고 비판을 받지만 승점 3점을 따냈다. 바로 이거다. 어떻게든 이겨야만 한다. 부상자가 많더라도 이들이 복귀하기 전까지 이겨야만 한다. 부상자들이 모두 돌아오면 경기력은 더 좋아질 것”이라고 희망했다.

맨유는 오는 2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웨스트햄 원정을 떠난다. 에브라에겐 맨유와 웨스트햄 모두 친정팀이다. 에브라는 이번 경기에 대해 “웨스트햄은 좋은 팀이다. 마누엘 펠레그리니 감독이 팀을 잘 이끌고 있다. 웨스트햄 시절을 돌아보면 맨유전을 앞두고 승리만 생각했다”고 말하며 웨스트햄을 만만하게 봐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사진=게티이미지, 맨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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