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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보이콧에도 발렌시아 감독, "선수들은 뛰길 원해...그게 중요하다"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발렌시아의 셀라데스 감독은 선수들이 인터뷰를 거부한 상황에서도 긍정을 잃지 않았다. 이상적인 상황은 아니지만 잘 헤쳐나갈 거라고 이야기했다.

발렌시아는 지난 11일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감독을 경질했다. 마르셀리노 감독과 피터 림 구단주 사이에 갈등이 있어왔고, 이것이 경질 사유가 된 것으로 추측됐다. 발렌시아는 마르셀리노를 대신해 스페인 21세 이하 대표팀을 이끌었던 알베르토 셀라데스 감독이 선임됐다.

셀라데스 감독의 초반 일정이 쉽지 않다. 지난 15일 열렸던 리그 4라운드 바르셀로나와 경기에서 2-5 대패를 당하며 어수선한 분위기를 뒤집지 못했다. 이번에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첼시를 만난다. 첼시는 지난 경기 울버햄튼 원정 경기에서 5-2 대승을 거두며 사기를 끌어올린 상황이다.

선수들이 인터뷰를 거부하는 보이콧 문제도 터졌다. 챔피언스리그 사전 기자회견에서 셀라데스 감독은 홀로 인터뷰에 참여했다. 선수들이 마르셀리노 경질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인터뷰에 참여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

그러나 셀라데스 감독은 긍정을 잃지 않았다. 셀라데스는 ‘스포르트’를 통해 “이상적인 상황은 아니다. 선수들이 결정을 내린 부분이다. 물론 대화는 있었다. 항상 선수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편견은 항상 있어왔다.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두렵지 않다. 여기서 내가 해야할 일을 할 것이다. 내가 여기 있는 동안 내 결정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있겠지만 나는 결정을 내릴 것이다. 이제 세계에서 가장 큰 대회가 시작한다. 선수들에게 동기 부여가 될 거라 생각한다. 선수들이 원하는 것은 뛰는 것이고, 아무도 지고 싶어하지 않는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셀라데스는 “사람들이 상황을 좋지 않게 봐도, 나는 그렇지 않다. 나는 잘 해쳐나갈 자신이 있다. 매일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사진= 발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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