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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 리뷰] ‘로이스 2골’ 도르트문트, 레버쿠젠 4-0 완파...선두 도약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파코 알카세르와 마르코 로이스가 득점포를 가동한 도르트문트가 레버쿠젠을 제압하며 선두로 도약했다.

도르트문트는 14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 위치한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19-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4라운드에서 레버쿠젠을 4-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도르트문트는 승점 9점을 기록하며 리그 5위에서 선두까지 올라섰다.

이번 시즌 우승을 노리는 도르트문트가 총력전을 펼쳤다.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한 도르트문트는 최전방에 알카세르를 두고, 2선에 브란트, 로이스, 산초를 투입해 공격을 전개했다. 중원은 델라니와 비첼이 구축했고, 포백은 게레이루, 훔멜스, 아칸지, 하키미가 나섰다. 골문은 뷔르키가 지켰다. 원정팀 레버쿠젠은 볼란트, 하베르츠, 아미리, 벨라라비, 라스 벤더, 스벤 벤더 등을 투입했다.

도르트문트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28분 하키미의 코너킥을 알카세르가 선제골로 연결하며 앞서갔다. 이후 도르트문트는 전반 33분 델라니가 찬스를 잡았지만 슈팅이 골대를 맞아 아쉬움을 남겼다.

선제골을 내준 레버쿠젠이 후반 시작과 함께 베일리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그러나 추가골의 몫은 도르트문트였다. 후반 5분 산초의 도움을 받은 로이스가 쐐기골을 터뜨리며 승기를 잡았다. 이후 도르트문트는 후반 16분 토르강 아자르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레버쿠젠이 반격했다. 후반 18분 하베르츠, 후반 25분 베일리가 연속 슈팅으로 가져갔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이후 레버쿠젠은 후반 28분 디아비를 투입했고, 도르트문트는 후반 33분 바이글과 라르센을 투입했다. 도르트문트가 두 골을 더 추가했다. 후반 38분 게레이루가 확실한 쐐기골을 기록했고, 결국 도르트문트가 후반 45분 로이스의 추가골까지 묶어 완승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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