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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스, "바르사-유베 제안 있었지만 난 2022년까지 계약 원했다"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상 파울루로 이적으로 브라질로 복귀한 다니 알베스가 이적 시장에서 받았던 많은 제안들을 공개했다. 바르셀로나 복귀와 더불어 유벤투스 복귀도 가능했지만 계약 기간이 거절 사유로 알려졌다. 

알베스는 이번 여름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와 계약을 연장하지 않으면서 자유 계약(FA) 신분으로 풀렸다. 차기 행선지는 정하지 않은 채 일단 자국에서 열린 코파 아메라카에 참가했다. 

코파 아메리카에서 알베스의 활약은 대단했다. 36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쟁쟁한 젊은 재능들을 제치고 대회 MVP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알베스의 건재함을 확인한 유럽 구단들이 이적료 없이 알베스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하지만 알베스의 선택은 브라질 복귀였다. 상 파울루로 이적한 알베스는 자신이 자국 복귀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알베스는 14일(한국시간) 'The player Tribune'을 통해 "바르셀로나로 복귀할 수도 있었고, 유벤투스로부터 제안도 받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알베스는 장기 계약을 원했다. 알베스는 "내가 찾던 것은 2022년 월드컵까지 안정성이었다. 그러나 나의 꿈의 구단 중 한 구단 만이 나에게 이러한 가능성을 제시했다. 바로 상파울루였다. 다른 구단들은 나를 믿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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