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2019-20시즌 선수들이 착용할 세 번째 유니폼(써드킷)을 공개했다.

아틀레티코는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니폼 공급사인 ‘나이키’와 함께 써드킷을 발표했다.

이번 써드킷 디자인의 포인트는 푸른 색깔이었다. 기본 연한 파란색(하늘색)에 목선과 소매 부분에 네이비 블루 색깔이 어우러져 깔끔한 느낌을 줬다. 아틀레티코는 "밝은 파란색과 네이비 블루의 컬러가 유니폼 디자인을 보완해 줄 것이다"고 평했다.

또한 엠블럼에도 들어가 있는 7개의 별들은 목 부분에 새겨져 있었다. 이 색깔 역시 네이비 블루로 포인트를 줬다.

새롭게 영입돼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주앙 펠릭스가 메인 유니폼 모델로 나섰다.

사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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