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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큰 벨트는 압수” 英경찰이 리버풀 팬들에 경고 한 사연

[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나폴리 원정을 앞둔 리버풀의 연고지, 머지사이드 주 경찰이 긴장하고 있다. 절대 나폴리에서 리버풀을 상징하는 색깔의 옷을 입지 말고, 너무 큰 벨트는 압수 할 것이라 경고했다. 폭행사건 때문이다.

리버풀은 오는 18일 오전 4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에 위치한 산 파올로에서 나폴리를 상대로 2019-20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E조 1차전 원정경기를 치른다.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은 나폴리, 잘츠부르크, 겡크와 함께 한 조에 속해있다. 나폴리 원정을 앞두고 머지사이드 경찰이 경고에 나섰다. 영국 ‘텔레그래프’가 13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머지사이드 경찰은 “경기장으로 갈 때 셔틀버스를 이용하고, 무리지어 모여있지 말 것”을 경고했다.

또한 머지사이드 경찰은 “모든 벨트를 점검할 것이다. 너무 큰 벨트는 압수할 것”이라면서 “경기장에 가는 것을 제외하고 호텔을 떠나지 말고, 나폴리 팬들의 공격 대상이 되지 않기 위해 팀의 색깔을 입지 말라”고 덧붙였다.

머지사이드 경찰이 갑작스럽게 벨트를 언급한 이유는 지난해로 거슬러 올라간다. 2017-28 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경기를 앞두고 리버풀 팬 션 콕스는 AS로마 팬들로부터 폭행을 당해 중상을 입었다. 당시 폭행에 사용된 도구는 벨트였고, 머지사이드 경찰은 폭행에 사용될 우려가 있어 지나치게 큰 벨트 소지를 금지한 것이다. 또한 나폴리는 과격 서포터즈들의 열기로 유명해 두 팀의 장외 충돌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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