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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리뷰] '후반전 한 골씩' 미국-우루과이 친선 경기서 1-1 무승부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미국이 안방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우루과이와 무승부를 거뒀다. 

미국과 우루과이는 11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A매치 친선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두 팀 모두 후반전에 한 골씩 주고 받으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경기를 앞두고 양 팀이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홈팀 미국은 모리슨, 보이드, 잭슨 유아일, 리젯, 롤단, 데스트, 림, 롱, 캐논 등을 선발 출전시켰다. 이에 맞서 원정팀 우루과이는 조나단 로드리게스, 벤탄쿠르, 데 아라스카에타, 베시노, 로드리게스, 발베르데, 비냐, 히메네스, 코아테스, 카세레스,무슬레라를 선발 투입했다. 

양 팀은 전반전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홈팀 미국은 두 번의 유효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을 성공시키지는 못했다. 우루과이는 5개의 슈팅을 날렸지만 단 하나의 유효 슈팅도 기록하지 못한채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 선제골을 넣은 쪽은 우루과이였다. 우루과이는 후반 5분 수비 지역에서 미국의 공격을 끊어낸 뒤 역습으로 전환했다.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공을 몰고 전방으로 올라갔고, 로드리게스에 공을 연결했다. 로드리게스는 공의 속도를 살려 드리블 돌파를 시도했고, 수비 한 명을 제친 후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미국도 동점골에 성공했다. 후반 34분 수비수가 걷어낸 공을 닉 리마를 맞고 크로스처럼 연결됐다. 이를 조던 모리스가 몸으로 밀어 넣으며 경기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양 팀은 경기 막판까지 추가골을 노렸다. 두 팀 모두 빠른 공격으로 상대의 골문을 노렸지만 마무리가 아쉬웠다. 결국 1-1로 경기를 끝내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경기 결과] 

미국(1): 조던 모리스(후34)
우루과이(1): 브라이언 로드리게스(후5)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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