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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이스탄불] 대표팀 붙박이 도전 백승호, “경쟁 통해 성장할 것이라 생각”(영상)

[인터풋볼=이스탄불(터키)] 이명수 기자= 백승호는 A대표팀과 큰 인연이 없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 이후 소집 명단에는 이름을 올렸지만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고, 지난 6월 11일, 이란과의 A매치에서 데뷔전을 가졌다.

당시 백승호는 A매치 데뷔전을 치르는 선수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원숙한 기량을 선보였다. 4-1-3-2 포메이션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백승호는 후반 31분 주세종과 교체되기 전까지 탈압박과 정교한 롱패스, 과감한 태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만난 백승호는 자신 때문에 마음고생한 가족들을 생각하며 눈물을 쏟기도 했다. 이제 백승호는 A매치 데뷔를 넘어 붙박이 주전에 도전한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오는 5일과 10일, 조지아와 투르크메니스탄을 상대로 9월 A매치 2연전을 치른다. 투르크메니스탄전의 경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 1차전 경기이며 카타르 월드컵을 향한 첫 무대이다.

백승호는 완전한 주전으로의 도약을 꿈꾼다. 3일, 조지아전이 열리는 터키 이스탄불의 바샥셰히르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 훈련장에서 진행된 대표팀 훈련에 앞서 백승호를 만났다.

최근 백승호는 지로나를 떠나 다름슈타트로의 이적을 확정 지었다. 백승호는 “마음가짐도 새롭고, 목표도 새롭다. 우선 팀에 잘 적응해서 독일무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경기를 뛸 것이라고 보장을 해주는 팀은 없다고 생각한다. 경쟁을 잘해서 뛸 수 있도록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각오를 전했다.

백승호는 소속팀에서의 경쟁과 함께 대표팀에서도 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기성용이 2019 아시안컵을 끝으로 은퇴한 가운데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 백승호와 정우영이 경합 중이다. 백승호는 “경쟁은 어느 팀에나 있다고 생각한다. 경쟁을 통해서 제가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때문에 연습에서 좋은 모습 보이다 보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백승호는 “대표팀은 언제 바뀔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저는 하루하루 좋은 모습 보여주려 한다. 소속팀에서도 잘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매사에 최선을 다하려고 하고 있다”면서 “월드컵까지 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윤경식 기자

영상 = 임성우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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