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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출국] '벤투호 첫 발탁' 김신욱 "내가 대표팀에 맞춰가겠다" (일문일답)

[인터풋볼=인천공항] 신명기 기자= 김신욱이 벤투호에 첫 선발된 소감을 나타냈다. 김신욱은 벤투 감독의 스타일과 다른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고려해 대표팀의 전술에 적응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FIFA랭킹 37위)은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평가전(對 조지아) 장소인 터키 이스탄불로 출국한다. 1일 밤 소집된 벤투호는 오는 5일 조지아와 평가전을 치른 후 10일 투르크메니스탄과 월드컵 2차 예선 첫 경기를 치른다.

출국 전 김신욱이 선수 대표로 취재진과 만났다. 김신욱은 “2차 예선을 앞두고 대표팀에 오게 돼 개인적으로 많이 설렌다. 열심히 해서 도움이 될지 많이 고민도 하고 있고, 여러 가지로 편한 마음은 아닌 것 같다. 팀을 위해 어떻게 도움이 될 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는 소감을 나타냈다.

그동안 좋은 활약을 펼치고도 A대표팀과 인연을 맺지 못했던 김신욱은 중국 슈퍼리그 이적 이후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맹활약을 펼친 것이 발탁 배경으로 꼽혔고 김신욱의 장점을 수비적으로 나설 2차예선 상대팀과 경기에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김신욱은 “나는 전술에 따라 장점과 단점이 분명한 선수다. 나에게 맞는 전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그러나 대표팀이란 곳은 개인에 따라 움직이는 팀이 아니다. 미팅을 통해 내가 (대표팀의) 틀에 맞추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말로 적응해 나가겠다는 생각을 나타냈다.

이어 “투톱-원톱 모두 축구하면서 많이 소화해봤다. 팀이 추구하는 스타일과 제 장점을 미팅을 통해서 이야기해야할 것 같다. 팀도 나의 특성을 잘 살리겠다고 이야기했다. 서로 잘 맞춰서 팀이 승리하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는 각오도 덧붙였다. 

# 김신욱 공항 인터뷰 일문일답

- 대표팀 발탁 소감

2차 예선을 앞두고 대표팀에 오게 돼 개인적으로 많이 설렌다. 열심히 해서 도움이 될지 많이 고민도 하고 있고, 여러가지로 편한 마음은 아닌 것 같다. 팀을 위해 어떻게 도움이 될 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 밖에서 대표팀을 봐왔는데

밖에서 봤을 때, 잘하고 있는 모습 많이 봤다. 개인적으로는 앞에 있었던 경기만 봐서 제가 뭐 어떻게 해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는데, 감독님과 미팅을 통해서 제가 해야 할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해봐야 할 거 같다. 

-벤투 감독과 김신욱의 스타일이 다른데, 맞춰나갈 생각은 있나 

저는 전술에 따라 장점과 단점이 분명한 선수이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전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대표팀이란 곳은 개인에 따라 움직이는 팀이 아니다. 미팅을 통해 제가 틀에 맞추도록 노력하겠다. 

-어떤 선수와 뛰는 것이 가장 기대되는가?

이용과 김진수가 전북에 같이 있었다. (이적 후) 2달 지났지만 보고 싶었고 반가운 마음이다. 

-벤투 감독과 첫 만남은?

화면으로 봤을 때보다 더 인상이 좋으시다. 더 잘 알아가겠다. 

- 중국리그와 케이리그의 차이 

분명히 말하긴 어렵지만 중국 리그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2팀 모두 올라가 있는 강한 리그이고, 저 역시 가서 쉽지 않았다. 여러 가지 도움을 받아서 잘하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잘해야 하기 때문에 만족하고 있진 않는다. 

-뽑아야 한다는 팬들의 반응

작년 월드컵 끝나고 대표팀에 선발되지 않았다. 전북에서 좋은 모습과 지금 팀에서 활약을 팬분들이 좋게 봐주셔서 감사히 생각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지금은 앞에 있는 경기다. 그것만 생각하겠다. 

- 벤투 감독은 투톱을 많이 활용하는데, 투톱에서도 잘할 수 있나

투톱도 원톱도 축구하면서 많이 소화해봤다. 팀이 추구하는 스타일과 제 장점을 미팅을 통해서 이야기해야할 것 같다. 팀도 저를 잘 살리겠다고 이야기했다. 서로 잘 맞춰서 팀이 승리하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 

사진=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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