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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기자회견] ‘선두 탈환’ 모라이스 감독, “PK 선방 송범근, 고맙고 축하한다”

[인터풋볼=서울월드컵경기장] 정지훈 기자= 모라이스의 3백 변화가 제대로 통했다. 전북이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서울 원정에서 승리를 따냈고, 17경기 무패행진을 질주했다.

전북 현대는 1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28라운드에서 FC서울을 2-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17경기 무패(11승 6무)행진과 함께 선두를 탈환했다.

경기 후 전북의 조세 모라이스 감독은 “예상했던 대로 치열한 경기였다. 전방부터 압박을 하고, 공격적으로 나간 것이 승리의 요인이다. 많은 찬스가 있었는데 두 골밖에 넣지 못한 것은 보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후반 초반에 볼 점유율을 서울에 내줬지만 선수들이 영리하게 넘겼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모라이스 감독은 “많은 찬스를 놓친 것은 아쉽다. 골을 더 넣었으면 더 편하게 경기를 할 수 있었다. 그래도 90분 동안 집중력을 잃지 않아 승리할 수 있었다. 선수들에게 고맙고, 특별히 송범근에게 고맙다. 축하한다. 우리가 페널티킥을 잘 막지 못해 ‘언제 막을거냐’라는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중요한 순간 페널티킥을 막아냈고, 더 성장해 대표팀으로 갔으며 좋겠다”며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전북은 서울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며 17경기 무패와 함께 승점 60점으로 선두를 탈환했다. 반면, 울산은 인천 원정에서 3-3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만 추가했고, 59점으로 2위로 내려갔다.

이에 대해 모라이스 감독은 “리그가 길기 때문에 순위 변동은 있을 수 있다. 다시 1위를 차지한 만큼 내려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전북이 K리그 2연패를 했고, 3연패를 도전하고 있다. 팀의 역사를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동기부여가 된다. 매 경기 결승전이라는 마음으로 뛰고 있다”며 3연패를 위해 계속 선두를 유지하겠다고 했다.

사실상 전북이 압도한 경기였다. 모라이스 감독은 3-4-3 포메이션을 사용해 서울의 투톱을 막는 동시에 측면 공격수들을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하게 만들었다. 특히 발이 빠른 로페즈와 문선민을 자유롭게 만들면서 공간이 생겼고, 서울의 3백을 제대로 파괴했다. 여기에 후반에는 한교원까지 투입하며 계속해서 흐름을 유지했고, 결국 승리를 따냈다.

모라이스 감독은 “오늘 처음으로 3백을 사용했는데 선수들이 정말 잘 소화했다. 위에서부터 압박을 하고, 상대에게 점유율을 주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상대에 따라서 어떤 전술을 사용할지 결정할 것이고, 선수들과 훈련을 통해 발전할 것이다”고 답했다.

이어 부상을 당해 교체 아웃된 권경원에 대해서는 “권경원이 뛰지 못한다고 사인을 줘서 교체를 했다. 오랜 시간 경기를 뛰지 못해 근육 경련이 일어난 것 같다. A매치를 소화하는 것에 무리는 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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