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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터 프리뷰] ‘잔류 희망’ 인천vs‘우승 도전’ 울산, 양보할 수 없는 승점 3점

[인터풋볼] 가장 높은 곳과 가장 낮은 곳에 위치한 두 팀이 만난다. 하지만 두 팀 모두 승리가 절실하다. 인천은 또다시 생존을 위해, 울산은 14년만의 우승을 위해 대결을 펼친다.

인천 유나이티드와 울산 현대는 1일 오후 7시 인천에 위치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28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라운드 두 팀의 분위기는 정반대였다. 유상철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지난 포항과의 원정경기에서 3-5로 패배하며 리그 최하위인 12위(승점 19점)로 추락했다. 반면 김도훈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상주와의 홈경기에서 5-1 대승을 거두며 리그 1위(승점 58점)로 올라섰다. 이렇게 분위기와 순위가 정반대인 두 팀이 승점 3점을 놓고 격돌한다.

인천은 승리가 절실하다. 스포츠 적중게임 문화를 선도하는 ‘스포라이브’ 데이터에 따르면 인천은 이번 시즌 타 팀들과 비교해 최하위에 가장 오래 머물렀다. 그만큼 승리가 없고 힘든 시즌을 겪고 있는 인천이다. 인천의 부진에는 다양한 요인들이 있는데, 그 중 눈에 띄는 기록이 있다. 인천은 유상철 감독 부임 후 홈 성적과 어웨이 성적이 극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먼저 홈경기 성적은 2무 6패로 아직까지도 승리가 없다. 반면 원정 경기에서는 3승 2무 3패로 준수한 성적이었다. 그 어떤 팀들보다 열정적인 홈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인천으로선 아쉬운 대목이다. 이제는 홈에서도 승리가 필요하다.

유상철 감독 부임 후 긍정적인 기록도 보인다. 인천은 유상철 감독이 부임하기 전 11경기에서 4득점으로 경기당 약 0.36득점이었다. 그러나 부임 후 16경기에서 15득점을 만들며 경기당 1득점에 가까운 수치를 나타냈다. 비록 아직까지도 경쟁 팀들과 비교하면 낮은 득점력이지만 빈공에 시달리던 인천의 득점력을 끌어올린 부분은 눈여겨 볼만하다. 그리고 다가오는 경기에서는 지난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주포 스테판 무고사와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합류해 7경기에서 3골을 넣은 김호남의 활약이 주목된다.

매 경기 순위가 뒤바뀌고 있다. 우승경쟁 중에 있는 울산의 이야기다. 울산은 지난 26라운드 우승 경쟁 상대인 전북과 경기에서 0-3 패배하며 선두자리를 내줬다. 경쟁팀과의 경기에서 대패하며 흔들릴 법 했던 울산이었지만, 오히려 선수들이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됐다. 울산은 다음 경기였던 상주와의 대결에서 5-1로 승리를 거뒀고, 경쟁팀 전북이 성남과 비기게 되면서 다시 한 번 선두로 올라섰다. 매 경기 엎치락뒤치락하는 두 팀이다.

다가오는 인천과의 경기에서 울산은 전력 누수가 생겼다. 지난 상주와의 경기에서 강민수가 경기 막판에 경고를 받으며 경고 트러블에 걸렸고, 이에 따라 인천 원정에 빠지게 됐다. 현재 강민수는 윤영선과 함께 주전 수비수로 중용되며 울산의 리그 최소 실점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강민수는 공격을 전개하는 과정에서도 훌륭한 모습도 보여주고 있어 그의 결장 소식은 울산에겐 뼈아프다. 따라서 울산은 강민수의 공백을 얼마나 최소화 하느냐가 이번 경기의 관건이다.

‘스포라이브’ 데이터에 따르면 인천은 최근 12번의 홈경기에서 평균 0.6득점에 1.4실점이었다. 원정경기에서 평균 1.4득점인 점을 고려하면 유독 홈에서 득점력이 낮은 인천이다. 반면 울산은 최근 12번의 원정경기에서 평균 2.2득점에 1.4실점을 보였다. 홈 원정 데이터가 큰 차이가 없는 울산은 강팀답게 어디서든 일관된 경기력을 보여줬다. 게다가 두 팀의 최근 6경기에서 3승2무1패로 울산이 우세에 있다. 따라서 다가오는 두 팀의 맞대결에서는 원정팀 울산의 승리가 예측된다.

글=스포라이브 기자단 '스포터 1기' 김명권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라이브 데이터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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