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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기자회견] ‘0:3→3:3’ 우성용 감독, “서울 이랜드는 발전했다”

[인터풋볼=잠실] 정지훈 기자= 0:3→3:3. ‘2위’ 부산을 상대로 극적인 무승부를 거둔 서울 이랜드의 우성용 감독 대행이 선수들의 정신력을 높게 평가했다.

서울 이랜드는 31일 오후 7시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26라운드에서 부산 아이파크와 3-3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서울 이랜드는 최근 6경기에서 4승 1무 1패의 성적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경기 후 우성용 감독 대행은 “초반에 3실점을 했는데 후반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 무승부를 만든 것은 고무적이다.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서울 이랜드의 입장에서는 쉽지 않은 경기였다. 상대는 4경기 무패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리그 2위 부산이었고, 노보트니가 전반에만 3골을 기록하며 확실하게 리드를 잡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서울 이랜드는 포기하지 않았다. 서울 이랜드는 전반 37분 김민균의 만회골을 시작으로 후반에 최한솔(후반 9분), 쿠티뉴(후반 34분)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결국 경기는 극적인 무승부로 끝이 났고, 서울 이랜드는 2위 부산과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에 대해 우성용 대행은 “골을 더 먹어도 괜찮으니 많은 관중들 앞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서울 이랜드가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우리가 전남전에서 반전을 했고, 5경기에서 3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목표였던 전승은 하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했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어 우성용 대행은 “부산도 중앙 수비가 부족했다. 우리 선수들에게 과감하게 슈팅을 시도하라고 했고, 중거리 슈팅을 주문했다. 김민균, 최한솔의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을 만들었다. 한 경기에서 중거리 득점 2개가 나오는 것은 드물다. 연습을 많이 했다. 개인적으로 뿌듯하다”며 득점을 만들어준 선수들을 칭찬했다.

경기력은 만족스러웠지만 ‘수호신’ 김영광의 부상 소식은 아쉬웠다. 전반 16분 김영광이 상대의 크로스를 막는 과정에서 수비수 최종환과 충돌했고, 머리에 큰 부상을 입었다. 이후 서울 이랜드는 강정묵을 투입하며 교체 카드를 사용했고, 김영광은 구급차에 실려 서울 아산병원으로 후송됐다.

우성용 대행은 “김영광의 부상은 개인적으로 아쉽다. 강정묵이 그래도 잘해줬다. 김영광은 이마가 찢어졌다. 자세한 것은 더 봐야 한다”고 답했다.

사진=서울 이랜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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