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알 라얀과 알 가라파가 득점 없이 무승부를 거뒀다. 알 라얀의 이재익과 알 가라파의 구자철은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을 펼쳤다.

알 라얀은 31일 오전 3시 2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 시즌 카타르 스타스리그 2라운드 홈경기에서 알 가라파를 상대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재익은 알 라얀의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재익이 수비 라인에 선 가운데 소리아가 최전방에서 알 라얀의 공격을 이끌었다. 구자철 역시 선발 출전 했다.

양 팀은 서로의 골문을 노렸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이재익은 전반 40분, 경고를 받았고, 구자철 역시 후반 6분 경고를 한 장 받았다. 두 선수가 90분 풀타임 그라운드를 누빈 가운데 양 팀의 경기는 득점 없이 마무리됐다.

[경기 결과]

알 라얀(0) :

알 가라파(0) :

사진 = 알 라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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