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가벼운 부상에서 회복한 이강인이 셀타 비고전에서 출격을 노린다.

발렌시아는 2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비고에 위치한 발라이도스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9-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에서 셀타 비고와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를 앞둔 발렌시아가 셀타전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지난 1라운드에서 가벼운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됐던 이강인이 최근 훈련에 복귀했고, 결국 출전 명단에 포함됐다.

발렌시아는 로드리구를 비롯해 막시 고메스, 가메이로, 게데스, 페란, 체리셰프 등을 소집 명단에 포함시키며 총력전을 펼친다.

사진=발렌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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