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에버턴이 2019-20시즌 선수들이 착용할 세 번째 유니폼(써드킷)을 공개했다.

에버턴은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니폼 공급사인 ‘엄브로’와 함께 ‘풋볼 스마트’라는 써드킷을 발표했다.

해당 유니폼에 대해 에버턴은 “매끈한 재질의 다크 네이비 색이 가미된 디자인이다”라고 소개했다. 에버턴은 이번 유니폼에 대해 ‘풋볼 스마트’ 트렌드에 기인했고 팬들이 캐주얼하고 평상시 입기 편하게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유니폼 발표에서는 안드레 고메스, 예리 미나, 도미닉 칼버트-르윈, 레이튼 베인스가 모델로 나섰다. 리버풀의 유명 지역인 발틱 트라이앵글에서 이번 발표가 이뤄졌다.

사진= 에버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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