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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뷰] ‘머리 짧게 자르고 2골’ 이재성, “생각보다 편하다, 리그 첫 승 기뻐”

[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홀로 2골을 터트리며 ‘원맨쇼’ 활약을 펼친 이재성(27, 홀슈타인 킬)이 팀의 리그 첫 승 소감과 함께 머리를 짧게 자른 이유를 설명했다.

홀슈타인 킬은 18일(한국시간) 독일 킬에 위치한 홀슈타인 슈타디온에서 열린 칼스루에와의 2019-20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 3라운드 홈경기에서 이재성의 멀티골을 앞세워 2-1 승리를 거뒀다.

3라운드 전까지 1무 1패를 기록 중이던 킬은 이재성의 맹활약에 힘입어 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2골을 터트린 이재성은 독일 ‘키커’가 선정한 분데스리가 2 이주의 선수에 뽑히는 등 최고의 한 주를 보냈다.

경기 다음날 모바일 메신저로 인터뷰를 가진 이재성은 “리그 첫 승을 해서 기분 좋다. 저의 골로 팀의 승리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두골을 넣었지만 해트트릭을 할 수 있는 찬스가 있었기 때문에 조금은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

칼스루에전에서 이재성은 사실상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했고, ‘가짜 9번’으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재성은 2골을 터트리며 감독의 전술에 정확히 부응했다. 이재성은 “감독님께서 제가 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게끔 믿고 맡겨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특정 포지션에 상관없이 상황에 따라 움직이면서 플레이하고 있는 것이 좋은 활약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날 경기에서 이재성의 헤어스타일이 큰 화제를 모았다. 평소 이재성의 스타일보다 훨씬 짧은 머리로 그라운드에 나타났기 때문. 짧은 머리를 한 이유에 대해 이재성은 “훈련할 때나 경기할 때 앞머리가 불편해서 짧은 머리를 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편하고 시원해서 앞으로도 짧은 머리를 할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여름 휴식기 동안 이재성은 6월 A매치 2연전을 소화했고,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다녀오며 모처럼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 칼스루에전 후 ‘키커’와의 인터뷰에서 이재성은 자신의 맹활약 비결을 ‘휴식’이라 꼽기도 했다.

이재성은 “제대로 쉬어본적이 오래됐다. 이번 여름 휴식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했다고 생각했다”면서 “쉬는 동안 아픈 부위도 잘 치료해서 현재 완전한 상태로 시즌을 치르고 있다. 프리시즌부터 팀과 훈련하며 선수들과 호흡도 좋아진 점이 경기력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저 혼자만이 아닌, 감독님, 코칭스테프, 동료 선수들이 한주동안 잘 도와줘서 ‘키커 이주의 선수’에도 선정된 것 같다”며 겸손한 답변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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