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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리액션] ‘4연승 도전’ 우성용, “아직 갈 길 멀다...부천까지 추격하겠다”

[인터풋볼=잠실] 정지훈 기자= 최근 3연승을 달리고 있는 서울 이랜드의 우성용 감독 대행이 안양전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겠다고 했다.

서울 이랜드는 18일 오후 7시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24라운드에서 FC안양과 맞대결을 펼친다. 최근 서울 이랜드는 3연승을 달리며 최하위에서 벗어나 승점 17점으로 리그 9위를 기록하고 있고, 안양은 8경기 무패(6승 2무)행진과 함께 승점 39점으로 리그 3위다.

경기를 앞둔 우성용 감독대행은 “최근 연승을 하고 있기 때문에 분위기는 좋다. 그러나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한다.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래도 이전보다 분위기가 밝아졌고, 목표를 다시 설정했다. 준비를 잘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서울 이랜드의 확실히 달라졌다. 지난 21라운드에서 전남에 승리하기 전까지 무려 14경기 연속 무승이라는 부진에 빠져있었던 서울 이랜드가 최근 3연승을 달리며 반전에 성공했다. 특히 서울 이랜드 선수들의 투지가 살아난 것이 긍정적이었고, 우성용 감독 대행과 구단 프런트가 모두 합심해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제 우성용 감독은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었다. 우성용 감독은 “처음 목표는 꼴찌 탈출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부천(승점 26, 7위)을 쫓아가고 싶다. 승점 차가 많이 나지는 않는다. 홈 5연승이라는 목표를 설정했고, 결과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홈에서 쓰러질 때까지 싸우는 것이다. 전남과도 크게 벌어지지 않았다.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우성용 감독은 지난 안양전 4-1 대승을 언급하며 “안양과 두 번의 대결에서 1승 1패을 거뒀다. 경기력에서 크게 뒤지지 않았다. 4-1 대승을 거뒀던 경험이 있고, 우리도 연승을 거두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해볼 수 있다. 상대는 조규성 등 핵심 선수들이 결장한다. 우리가 유리한 상황이다”며 안양전 승리를 약속했다.

사진=서울 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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