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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센, ‘주급 3억’ 재계약 협상조차 거부...레알행 가능성

[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크리스티안 에릭센(27)의 마음이 토트넘에서 완전히 떠난 것일까. 에릭센은 토트넘이 20만 파운드(약 3억 원)를 넘는 주급을 재계약 조건으로 제기했지만 협상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에릭센의 이적 이슈는 오랫동안 토트넘을 괴롭혀 왔다. 계약기간이 2020년 여름까지인 에릭센은 토트넘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해 왔고 지금까지도 새로운 계약 체결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토트넘은 에릭센을 잔류시키려 했지만 설득에 실패하자 이번 여름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몸값으로 내걸었다. 그에게 관심을 나타내던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타깃으로 계약기간이 1년 남은 에릭센을 비싼 값에 보내려 했다.

하지만 지나친 이적료를 내건 탓인지 에릭센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생각보다 인기를 끌지 못했다. 토트넘이 내건 이적료를 제시하느니 자유계약(FA)으로 풀릴 에릭센 영입 경쟁에 임하겠다는 각 구단의 생각이 반영된 것이었다. 에릭센이 아닌 다른 타깃을 영입하는 데 더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상황이 바뀌어 토트넘이 몸값을 대폭 내림에도 불구하고 잉글랜드 이적시장 마감 전까지 에릭센의 이적 소식은 들리지 않았다. 토트넘은 지오바니 로 셀소를 영입해 이탈 가능성에 대비하긴 했지만 추가적인 대체 선수 영입 없이 에릭센을 내보내야 하는 상황에 몰렸다.

토트넘은 마지막까지 에릭센의 계약 연장에 희망을 걸었던 것으로 보인다. 18일(한국시간) 나온 영국 ‘미러’의 독점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주급 20만 파운드를 상회하는 조건을 제시하려 했지만 에릭센 측은 협상에 돌입하는 것조차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에릭센은 레알이나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이적을 꾀하고 있지만 성사 가능성은 여전히 미지수다.

한편 거취가 불투명한 에릭센에 대한 레알의 이적 제의가 있을 것이라는 보도도 있었다. 영국 ‘더 선’은 레알이 6,000만 파운드(약 883억 원)의 이적료로 마지막 영입 시도를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사진=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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