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해외축구 일반기사
슈팅 30대3→무승부...답답한 펩 “역대급 경기력인데”

[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슈팅 수 30-3. 그리고 2-2 무승부.

몰아붙였던 맨체스터 시티 입장에서는 아쉬운 결과였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도 토트넘전 경기력에 대해 “내가 본 맨시티 경기 중 최고 중 하나”라고 말할 만큼 결과를 가져가지 못한 것에 대해 답답함을 나타냈다.

맨시티는 18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홈경기에서 토트넘과 2-2로 비겼다. 맨시티는 두 차례 리드를 잡았지만 끈질기게 따라잡은 토트넘을 뿌리치지 못하면서 개막전 대승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이날 맨시티의 경기력은 좋았다. 좌우 측면의 라힘 스털링, 베르나르두 실바를 중심으로 맹공을 펼쳤고 토트넘은 쩔쩔 매는 모습을 보였다. 케빈 데 브라이너의 오른발 킥도 불을 뿜었고 스털링,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골이 크로스로부터 만들어졌다.

하지만 경기 결과는 2-2 무승부였다. 토트넘은 전반 23분 선제골을 넣은 맨시티 수비가 방심한 틈을 타 에릭 라멜라의 동점골로 따라붙었고 1-2로 뒤지고 있던 후반 11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루카스 모우라의 헤더로 동점을 만들어냈다. 이날 유효슈팅 2개로 2골을 만들어낸 토트넘이었다.

막판 나온 가브리엘 제주스의 골마저 비디오 판독 시스템(VAR)로 무효 처리되면서 맨시티의 아쉬움은 컸다. 슈팅 개수만 30개로 10차례 유효슈팅을 만들만큼 파상공세를 펼쳤지만 승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경기 후 맨시티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과르디올라 감독의 좌절감을 느낄 수 있었다. 그는 “우리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경기를 잘했다. 우리가 함께 뛰었던 경기 가운데 최고 중 하나였다”면서 선수들의 경기력을 칭찬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찬스를 만들고 토트넘을 압박해 뒷걸음치게 만들었다. 우리는 잘 뛰었지만 불운하게도 승리하지 못했다. 토트넘이 크로스하면 골로 이어졌고 세트피스로도 그랬다”고 덧붙이면서 좋은 경기력이 결과로 이어지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우리는 유럽 최고의 팀 중 하나인 토트넘을 상대로 잘 싸웠다. 그래서 이번 경기에 대한 후회는 없다. 우리는 회복할 것이고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하려 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가능한 오늘 경기처럼 뛰는 것이다”라면서 좋은 경기력만큼은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기도 했다.   

사진= 게티이미지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명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피치&걸스
여백
여백
연예 포토
여백
여백
여백
[포토] 한예슬 ‘블랙여신의 당당함’ (알렉산더 맥퀸) [포토] 한예슬 ‘블랙여신의 당당함’ (알렉산더 맥퀸)
[포토] 지창욱-원진아-윤세아-임원희 ‘시청률 자신있어요’ (날 녹여주오) [포토] 지창욱-원진아-윤세아-임원희 ‘시청률 자신있어요’ (날 녹여주오)
[포토] 지창욱 ‘냉동인간의 무결점 조각 외모 과시’ (날 녹여주오) [포토] 지창욱 ‘냉동인간의 무결점 조각 외모 과시’ (날 녹여주오)
[포토] 신민아 '누구나 반 할 미소' (까르띠에) [포토] 신민아 '누구나 반 할 미소' (까르띠에)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