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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앙 현장분석] 훨씬 나았던 전반전, 황의조에게 맞는 옷은 ‘중앙 공격수’

[인터풋볼=보르도(프랑스)] 이명수 기자= 전반전과 후반전 황의조의 포지션은 달랐다. 전반전 최전방 중앙 공격수로 나섰던 황의조는 비록 고립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2선까지 내려온 후반전보다 나은 모습을 보였고, 최적의 포지션은 원톱임을 확인했다.

지롱댕 보르도는 18일 오전 3시(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에 위치한 누오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몽펠리에와의 2019-20 시즌 프랑스 리그앙 2라운드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황의조는 1라운드 앙제 원정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당시 경기와 차이점이 있었다면 포지션이었다. 앙제전에서 우측 공격수로 나섰던 황의조는 이날 중앙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중앙 공격수는 황의조가 선호하는 포지션이다. A대표팀에서도 황의조는 측면이 아닌 중앙에서 활약한다. 익숙한 포지션이자 황의조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했다.

몽펠리에전에서 황의조는 연계와 침투에 집중했다. 전반 20분, 왼쪽 측면을 과감하게 파고들며 상대 수비에 걸려 넘어졌지만 주심이 파울을 선언하지 않으며 아쉬움을 삼켰다. 황의조가 최전방에서 버텨주며 측면으로 벌려주는 플레이가 전개됐다.

하지만 고립되는 경우가 많았다. 보르도의 중원은 황의조에게 양질의 패스를 뿌려주지 못했고, 황의조는 답답함을 호소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보르도 벤치는 바시치 대신 마자를 투입했고, 황의조는 다시 우측 공격수로 내려왔다.

우측 공격수로 나선 황의조는 2선까지 내려와 공을 받아주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측면에서의 상대 수비와 일대일 돌파 등 황의조는 평소 해보지 않았던 플레이로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후반 18분, 벤라후와 교체되어 이날 경기를 마감했다.

이날 경기는 후반 25분, 마자의 동점골에 힘입어 1-1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비록 무승부였지만 마자의 동점골은 보르도의 패턴 플레이가 아닌 몽펠리에의 수비 실수로 나온 골이었다. 또한 앙제전에서의 득점 역시 직접 프리킥으로 나온 골이었고, 남은 긴 시즌을 보내기 위해서는 보르도 공격진의 약속된 플레이가 필요한 모습이었다. 또한 황의조는 측면 대신 중앙 원톱이 최적의 포지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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