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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리뷰] '오재석 선발-나상호 교체' 도쿄, 히로시마에 0-1 패...3연승 마감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도쿄 FC가 산프레체 히로시마에 덜미를 잡혔다. 홈에서 패하며 3연승도 마감했다.

도쿄는 17일 오전 7시(한국시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J리그1’ 23라운드 산프레체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3연승을 마쳤다.  

양 팀이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홈팀 FC 도쿄는 나가이, 디에고 투톱을 내세웠고, 히가시, 오모리, 하시모토, 다카하기로 중원을 구성했다. 오재석과 모리시계, 와타나베, 무로야가 포백을 맡았고, 골키퍼 장갑은 하야시가 꼈다. 나상호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원정팀 산프레체는 더글라스 비에이라, 모리시마, 하가시, 가시와, 이나가키, 가와베, 라이너, 사사키, 아라키, 노가미, 오사코가 경기를 시작했다.

전반전은 원정팀 히로시마가 공격을 주도했다. 도쿄는 수비적으로 맞섰고, 역습으로 공격을 진행했다.

전반 30분 이후 도쿄가 라인을 올리며 선제골을 노렸다. 그러나 공격은 무뎠고, 슈팅은 번번이 수비수에 막혔다. 결국 양 팀은 득점하지 못한 채 전반전을 마쳤다.

선제골을 넣은 쪽은 원정팀 산프레체였다. 후반 16분 가시와 요시후미가 가와베와 2대1 패스로 수비를 뚫어냈고, 곧바로 슈팅을 시도해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골키퍼가 몸을 날렸지만 슈팅이 강력했던 탓에 막을 수 없었다.

도쿄는 반격을 위해 변화를 줬다. 후반전 나가이 대신 조엘 페레이라를, 오모리를 빼고 미타 히로타카를 투입했다. 후반 30분에는 나상호를 투입해 골을 노렸다.

도쿄는 후반 35분 프리킥 찬스를 맞았다. 세트피스로 골을 노렸지만 조엘 페레이라의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가면서 득점하지 못했다.

산프레체는 후반 추가 시간까지 이어진 히로시마의 공격을 잘 막아냈고, 1점차 리드를 지키며 승리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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