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광주] 이현호 기자=1위 광주는 펠리페를, 2위 부산은 이정협을 최전방 카드로 꺼냈다.

광주FC와 부산 아이파크는 17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19' 24라운드를 치른다. 광주는 승점 50점으로 1위, 부산은 45점으로 2위인만큼 이번 맞대결에서 선두권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경기에 앞서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홈팀 광주는 윤평국, 박선주, 이한도, 아슐마토프, 이으뜸, 최준혁, 여봉훈, 임민혁, 두현석, 이희균, 펠리페가 출전한다. 서브에는 여름, 홍준호, 박정수, 정준연, 하칭요, 김주공, 이진형이 이름을 올렸다.

이에 맞서는 부산은 최필수, 정호정, 수신야르, 김명준, 박준강, 김문환, 박종우, 호물로, 한지호, 이동준, 이정협이 출전한다. 벤치에는 박호영, 이종민, 김진규, 권용현, 디에고, 노보트니, 김형근이 대기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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