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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터 프리뷰] ‘시즌 첫 승’ 원하는 노리치와 뉴캐슬, 관건은 ‘조직력’

[인터풋볼] 개막전에서 나란히 패배를 맛 본 두 팀이 만난다. 오랜만에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온 노리치와 지난 시즌 부진한 성적으로 아쉬움을 남겼던 뉴캐슬이 그 주인공이다. 두 팀은 모두 ‘시즌 첫 승’을 원한다.

노리치 시티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1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에 위치한 캐로우 로드에서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를 치른다. 뚜렷한 스타플레이어가 없는 두 팀의 대결에선 끈끈한 조직력의 유무가 승패를 가르는 데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막전 노리치와 뉴캐슬은 모두 패배를 기록했다. 다만 같은 패배였음에도 경기 내용은 완전 딴판이었다. 노리치는 개막전에서 막강한 화력의 리버풀을 만났다. 어려운 상대를 만난 노리치는 리버풀에 1-4로 패배하며 1부 리그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그러나 노리치는 향후 경기들을 기대하게 만드는 경기내용을 보여줬다. 특히 대량실점에도 공격적인 전술을 유지하며 끊임없이 리버풀의 골문을 두드린 점이 인상 깊었다. 계속된 공격의 결과, 테무 푸키가 만회골을 성공시키며 존재감을 알릴 수 있었다.

반면 아스날을 상대로 패배를 기록한 뉴캐슬은 경기 내용마저 엉망이었다. 1라운드 경기에서 상대팀 아스날은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는데, 뉴캐슬은 그런 아스날보다도 더 처진 모습을 보였다. 새 사령탑으로 부임한 스티븐 브루스 감독의 교체카드는 미스였고 이적생인 조엘린톤과 알랑 생막시맹 역시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뉴캐슬은 위협적인 기회조차 만들어내지 못하며 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두 팀의 차이는 조직력에 있었다. 강팀 리버풀을 상대했음에도 노리치의 경기력이 나쁘지 않았던 이유는 노리치의 패싱 축구를 가능케 하는 조직력이 눈에 띄었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 46경기 27승 13무 6패의 호성적으로 2부 리그 ‘1위’ 성적을 만들어냈던 다니엘 파르케 감독과 테무 푸키, 토드 캔트웰 등 주축 멤버들은 올 시즌도 노리치에 남아 끈끈한 조직력을 보여주고 있다. 몇 명의 이적생들이 잘 녹아들고, 여기에 지난 시즌 2부 리그에서 총 팀 득점 93골을 기록했던 득점력이 1부에서도 터져준다면 올 시즌 노리치는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뉴캐슬은 새로운 감독 부임과 핵심 선수들의 이탈이 더해져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다. 올 시즌 뉴캐슬은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이 구단주와의 불화로 팀을 떠난 후 스티븐 브루스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맞았다. 또한 지난 시즌 뉴캐슬의 득점을 책임졌던 아요세 페레스(12골)와 살로몬 론돈(11골)이 이적하면서 공격력에 비상이 걸린 상태다. 뉴캐슬은 조엘린톤과 생막시맹을 대체 자원으로 영입했지만 개막전에서의 활약을 봤을 때 페레스와 론돈의 빈자리는 크게 느껴질 전망이다. 어수선한 분위기가 그대로 드러나는 뉴캐슬의 조직력은 여전히 다듬어야 할 부분이 많아 보인다.

소셜 스포츠 적중게임, ‘스포라이브’ 데이터에 따르면 노리치는 지난 시즌 홈에서의 23경기 중 15승 4무 4패의 성적을 기록하며 홈에서 쉽게 승리를 내주지 않았다. 이번 경기 역시 노리치의 안방에서 펼쳐진다. 불안정한 상황의 뉴캐슬이 원정길을 나서야하는 상황, 승리를 거머쥐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다가오는 2라운드, 노리치의 우세가 점쳐진다.

글=스포라이브 기자단 '스포터 1기' 신지혜

사진=게티이미지, 스포라이브 데이터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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