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리버풀의 슈퍼컵 우승 이후 파비뉴와 피르미누 아내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리버풀은 15일 새벽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첼시와의 UEFA 슈퍼컵에서 승부차기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고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파비뉴의 아내 레베카 타바레즈와 피르미누의 아내 라리사 페레이라는 함께 리버풀을 응원했다. 둘은 슈퍼컵에 앞서 스테이크 집을 방문한 모습과 우승 후 자신의 남편들과 함께 메달을 입에 물고 자축하는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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