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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 성관계’ 죄에 대한 벌은 회초리 100대
[사진=www.thesun.co.uk]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인도네시아에서 혼전 성관계를 가진 남녀가 공개 태형을 당했다. 지난 1일 영국 ‘더선’은 인도네시아의 반다아체 지역의 한 경기장에서 20대 남녀 커플의 공개 태형이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혼전 성관계를 하다 적발된 22세의 남녀는 이날 각각 회초리 100대씩을 맞았다. 검은 두건과 복면을 쓴 형 집행자가 회초리를 휘두를 때마다 여성은 비명을 질렀으며, 회초리를 멈춰달라고 울부짖었다.

하지만 공개 태형에 참관한 의료진이 계속 몸 상태를 체크하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을 확인하는 동안 매질은 계속되었고 여성은 등이 피범벅이 될 때까지 100대의 회초리 매를 모두 맞았다.

이슬람 근본주의가 강한 인도네시아 반다아체 지역은 2003년 이슬람율법인 ‘샤리아’를 합법화한 이후 매우 엄격한 법 집행을 하고 있다. 혼전 성관계뿐 아니라 ‘샤리아’ 율법에서는 음주와 도박 등에도 태형을 적용한다.

인권단체들이 야만적인 태형을 비난하고 있고 인도네시아의 조코 위도도 대통령까지 잔인한 태형을 중단하라는 요구를 하지만 관행적으로 무슬림 지역에서 태형은 계속되고 있다.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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