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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터 프리뷰] ‘목표는 하위권 탈출’ 번리vs사우샘프턴, 2년 연속 개막 맞대결

[인터풋볼] 이것도 인연이다. 지난 시즌 나란히 리그 15위, 16위를 기록했던 번리와 사우샘프턴이 2년 연속 개막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시즌 개막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두 팀이 이번에는 승부를 내겠다는 강한 열망을 가지고 있다.

번리와 사우샘프턴은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번리에 위치한 터프 무어에서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을 치른다. 지난 시즌 승부를 가르지 못한 두 팀이었다. 이번 개막전에서도 팽팽한 경기가 예측된다.

강등권 혈투 끝에 잔류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번리는 15위(승점 40점)로 리그 마침표를 찍었다. 2017-18시즌을 생각하면 기대에 못 미친 결과였다. 강점인 수비가 무너진 것이 패인이었다. 그로인해 시즌 내내 하위권에서 맴돌았다. 하지만 번리는 시즌 중후반부터는 수비가 안정을 되찾았고, 공격에선 애슐리 반스, 요한 베르그 그뷔드뮌손과 더불어 드와이트 맥닐이라는 신성까지 등장하며 EPL 잔류에 성공했다.

사우샘프턴도 기대에 미치지 못한 시즌이었다. 지난 시즌 사우샘프턴은 16위(승점 39점)에 위치하며 리그를 마쳤다. 강등권과 두 계단 차이였다. 그만큼 사우샘프턴은 힘든 시즌이었다. 특히 시즌 초반이 그랬다. 14라운드까지 단 1승만을 신고했고, 그 결과 마크 휴즈 감독이 경질됐다. 이에 사우샘프턴은 ‘라이프치히 돌풍’을 일으켰던 랄프 하센휘틀 감독을 선임하며 반전을 꾀했다. 이러한 선택은 맞아 떨어졌고, 사우샘프턴은 다시 한 번 EPL 잔류에 성공할 수 있었다.

두 팀 모두 큰 전력 누수 없이 여름 이적 시장을 마쳤다. 번리는 톰 히튼을 제외하곤 주전 선수들의 이탈 없이 새로운 시즌을 맞이한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히튼, 스티븐 워드 등이 팀을 떠났고, 피터 크라우치와 조나단 월터스는 은퇴했다. 이에 따라 번리는 제이 로드리게스, 베일리 피콕-패럴, 에릭 피터스를 영입하며 여러 포지션에 걸쳐 보강했고, 첼시로부터 대니 드링크워터를 임대 영입하며 중원에 힘을 보탰다.

사우샘프턴 역시 여름 이적 시장에서 전력을 지키며 보강에 나섰다.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맷 타켓, 찰리 오스틴, 스티븐 데이비스 등이 팀을 떠났지만 지난 시즌 리버풀에서 임대 영입한 대니 잉스를 완전 계약으로 품었고, 두 명의 젊은 윙어인 체 아담스와 무사 제네포를 영입하며 공격수 보강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전력 누수가 없는 번리와 사우샘프턴이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개막전에서 만난다. 양 팀은 지난 개막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각각 승점 1점씩을 가져갔다. 이후 한차례 더 가진 맞대결에서도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부를 가르지 못했다. 하지만 올해는 서로를 제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개막전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

번리와 사우샘프턴은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도 비슷한 위치에서 싸울 전망이다. 기록상으로도 팽팽한 양상을 보인다. 소셜 스포츠 적중게임 ‘스포라이브’ 데이터에 따르면 번리와 사우샘프턴은 최근 2년간 세 번의 대결에서 모두 무승부를 거뒀다. 또한 여름 이적 시장에서도 두 팀 모두 전력 누수 없이 다가오는 시즌을 준비한 만큼 다가오는 개막전에서도 팽팽한 접전이 예상된다.

글=스포라이브 기자단 ‘스포터 1기’ 김명권

사진=게티이미지, 스포라이브 데이터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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