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해리 매과이어의 등번호가 결정됐다.

맨유는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매과이어는 이번 시즌 맨유에서 등번호 5번을 달고 뛴다"고 발표했다.

매과이어는 최근 레스터 시티를 떠나 맨유로 이적했다. 레스터에서 주장인 웨스 모건이 5번을 달면서 등번호를 15번으로 결정했던 매과이어다. 

결국 맨유에서는 헐 시티와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받았던 등번호 5번을 달고 뛰게 됐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는 6번을 달고 뛰고 있다. 

매과이어는 새로운 등번호와 함께 새 시즌을 준비한다. 맨유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 첼시를 상대하며 매과이어는 새로운 등번호와 함께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있다.

사진= 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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