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맨체스터 시티의 유망주 올렉산드르 진첸코(22)가 부러움을 한몸에 사고 있다. 여신에 비견할 만큼 미모의 리포터와 열애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진첸코는 현재 우크라이나 출신의 리포터인 블라다 세단과 공개 연애 중이다. 지난 6월 우크라이나 대표팀의 유로 2020 예선전 이후 있었던 인터뷰 도중 진첸코가 돌발 볼키스를 하면서 둘 사이가 발각됐다.

이후 SNS를 통해 두 사람은 부쩍 가까워진 모습이다. 여행을 함께 다니며 애정행각을 담은 사진이 자주 나오고 있다. 세단은 진첸코가 뛰는 모습을 보기 위해 커뮤니티 실드가 열린 웸블리 스타디움을 방문하기도 했다.

세단은 동유럽 특유의 금발 여신이다. 모델급 몸매까지 갖추면서 방송, 화보까지 섭렵하고 있다. SNS 팔로워 수도 15만 명이 넘는다.

사진= 블라다 세단 인스타그램,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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