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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울월드컵경기장] 윤경식 기자= 유벤투스의 마리오 만주키치가 26일 밤 9시 열린 팀K리그와 친선전에서 공을 쫓고 있다. 좋아요0슬퍼요0화나요0후속기사 원해요0추천0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경식 기자 vaeksa@interfootball.co.kr 다른기사 보기 스포츠 인기기사 'PL 117골+득점왕 출신' 손흥민 무시인가?...'명예의 전당 미래 후보' 20인서 제외 '황희찬 커리어 하이' 이끈 울버햄튼 감독을 코치로...맨유의 충격적인 접근 ‘토트넘 복귀’ 손흥민, “영국으로 안전하게 복귀...행복 축구에 최선 다하겠다” SON이 그리즈만, 크루이프보다 위? 英 매체 “그를 사랑하지만 받아들일 수 없다” '뮌헨 벤치→73억 증발!' 그래도 분데스 몸값 베스트 11...다이어에 밀린 김민재, 자존심 지켰다 "뮌헨 경쟁? 너무 걱정하지 마" 말한 김민재, '키커'에 또 외면..."데어 클라시커 벤치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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