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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인테르, '1000억'에 루카쿠 이적합의...대체자는 벤 예데르

[인터풋볼] 신동현 기자= 인터 밀란이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하는데 근접했다. 스페인의 한 언론은 구체적인 이적료와 대체자를 제시하며 그의 이적 상황을 보도했다.

인터 밀란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루카쿠 영입을 원하고 있다. 첼시 재임 당시에도 루카쿠 영입에 나선 적이 있는 콘테 감독은 최전방 보강을 위해 구단에 루카쿠 영입을 요청했다. 하지만 맨유가 높은 이적료를 요구하면서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했다.

맨유는 지난 2017년 루카쿠 영입 당시 7,500만 파운드(약 1,103억 원)을 투자했다. 큰 금액을 들인 만큼 맨유는 원금 회수를 바라고 있다. 또한 맨유는 루카쿠 판매 시 에버턴에 500만 파운드(약 73억 원)을 지불해야 한다. 이에 맨유는 그의 이적료로 8,000만 파운드(약 1,177억 원)을 책정했다

루카쿠 영입전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스페인 매체 ‘에스타디오 데포르티보’는 22일(한국시간) “인터 밀란이 루카쿠 영입에 임박했다. 맨유와 인터 밀란은 1,500만 유로(약 198억 원)의 옵션이 포함된 총 8,000만 파운드(약 1,056억 원)의 금액으로 합의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이어서 “맨유는 루카쿠의 대체자로 아스널의 피에르 오바메양에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아스널은 오바메양에 대한 문의를 거절했다. 이에 맨유는 세비야의 비삼 벤 예데르에 시선을 돌렸고 그 역시 맨유 이적에 관심을 보였다. 벤 예데르의 바이아웃은 4,000만 유로(약 528억 원)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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