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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리트, 호날두의 “유벤투스로 올래?” 러브콜에 “기분 좋았다”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데 리트, 유벤투스로 올래?” 지난 6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마타이스 데 리트에게 직접 건넨 말이다.

호날두와 데 리트는 지난달 10일 포르투갈에서 열린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결승전에서 맞붙은 적이 있다. 결과는 호날두의 포르투갈이 데 리트의 네덜란드를 1-0으로 꺾으며 우승컵을 품었다.

당시 경기 종료 후 양 팀 선수단이 악수하는 과정에서 호날두와 데 리트의 대화 장면이 포착됐다. 데 리트는 이 대화에 대해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오라고 하더라.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했다. 다소 놀라웠다. 그래서 웃어보였지만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고 설명한 바 있다.

그로부터 약 한 달 동안 데리트의 이적설이 끊임없이 제기됐다. FC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맹(PSG), 맨유, 리버풀 등 내로라하는 빅 클럽들이 데 리트에게 손을 건넸다. 데 리트의 최종 선택은 호날두의 유벤투스였다.

데 리트는 입단 기자회견에서 “여름이 지나고 거취를 결정하려고 했다. 내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에게도 UEFA 네이션스리그를 마친 후에 얘기하자고 했다. 시즌이 끝난 뒤 휴가를 즐겼고, 그 뒤에 이적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호날두와의 대화’에 관한 질문이 나왔다. 그는 “호날두 같은 훌륭한 선수가 내게 말을 걸어줘서 기분이 좋았다. 유벤투스로 오라고 말하더라. 엄청난 칭찬이었지만 새 팀을 정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준 건 아니다”라고 답했다.

비록 큰 영향을 줬다고 말하진 않았지만, 호날두의 직접적인 러브콜이 데 리트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분명해보인다. 한솥밥을 먹게 된 데 리트와 호날두는 싱가폴, 중국, 한국 등에서 열리는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에서 첫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유벤투스, NOS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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